홍명보호, ‘올림픽 첫 메달’ 역사 쓴다!
입력 2012.01.19 (22:03)
수정 2012.01.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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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 중 하나는 역시 축구가 있을텐데요.
홍명보 감독은 사상 처음 메달에 도전하는데, 첫 메달을 향한 올림픽 대표팀의 런던 프로젝트가 있다고 합니다.
방콕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48년 런던올림픽 첫 출전.
2승을 하고도 8강이 좌절된 시드니 올림픽에서의 쓰라린 기억들.
8강 신화를 완성했던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의 위업을 넘어 2012년 런던에선 홍명보 호가 새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로 도전중입니다.
홍명보 호의 런던 프로젝트는 매 경기 베스트 11이 정해지지 않는 무한경쟁 시스템입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경쟁이 아니고 서로 같이 도와가며 다른 형태의 경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백성동(올림픽 축구대표) : "긴장을 늦출 수 없도록 하시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낮은 컨디션에서도 높은 컨디션으로 유지하게끔 만들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본선에 진출한다면 무한경쟁은 더 치열해 집니다.
잉글랜드의 지동원과 셀틱의 기성용, 그리고 구자철 등 유럽파들의 합류는 치열한 생존경쟁 그 자쳅니다.
그만큼 전력상승 효과도 높습니다.
여기에 박주영까지 와일드카드로 합류하면 사상 첫 올림픽 첫 메달도 불가능한 꿈만은 아닙니다.
번번히 좌절과 아쉬움 속에 마쳐야 했던 올림픽 무대.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한 홍명보 호의 야심찬 프로젝트는 이곳 태국에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런던 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 중 하나는 역시 축구가 있을텐데요.
홍명보 감독은 사상 처음 메달에 도전하는데, 첫 메달을 향한 올림픽 대표팀의 런던 프로젝트가 있다고 합니다.
방콕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48년 런던올림픽 첫 출전.
2승을 하고도 8강이 좌절된 시드니 올림픽에서의 쓰라린 기억들.
8강 신화를 완성했던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의 위업을 넘어 2012년 런던에선 홍명보 호가 새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로 도전중입니다.
홍명보 호의 런던 프로젝트는 매 경기 베스트 11이 정해지지 않는 무한경쟁 시스템입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경쟁이 아니고 서로 같이 도와가며 다른 형태의 경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백성동(올림픽 축구대표) : "긴장을 늦출 수 없도록 하시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낮은 컨디션에서도 높은 컨디션으로 유지하게끔 만들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본선에 진출한다면 무한경쟁은 더 치열해 집니다.
잉글랜드의 지동원과 셀틱의 기성용, 그리고 구자철 등 유럽파들의 합류는 치열한 생존경쟁 그 자쳅니다.
그만큼 전력상승 효과도 높습니다.
여기에 박주영까지 와일드카드로 합류하면 사상 첫 올림픽 첫 메달도 불가능한 꿈만은 아닙니다.
번번히 좌절과 아쉬움 속에 마쳐야 했던 올림픽 무대.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한 홍명보 호의 야심찬 프로젝트는 이곳 태국에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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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올림픽 첫 메달’ 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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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9 22:03:15
- 수정2012-01-19 22:18:08
<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 중 하나는 역시 축구가 있을텐데요.
홍명보 감독은 사상 처음 메달에 도전하는데, 첫 메달을 향한 올림픽 대표팀의 런던 프로젝트가 있다고 합니다.
방콕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48년 런던올림픽 첫 출전.
2승을 하고도 8강이 좌절된 시드니 올림픽에서의 쓰라린 기억들.
8강 신화를 완성했던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의 위업을 넘어 2012년 런던에선 홍명보 호가 새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로 도전중입니다.
홍명보 호의 런던 프로젝트는 매 경기 베스트 11이 정해지지 않는 무한경쟁 시스템입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경쟁이 아니고 서로 같이 도와가며 다른 형태의 경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백성동(올림픽 축구대표) : "긴장을 늦출 수 없도록 하시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낮은 컨디션에서도 높은 컨디션으로 유지하게끔 만들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본선에 진출한다면 무한경쟁은 더 치열해 집니다.
잉글랜드의 지동원과 셀틱의 기성용, 그리고 구자철 등 유럽파들의 합류는 치열한 생존경쟁 그 자쳅니다.
그만큼 전력상승 효과도 높습니다.
여기에 박주영까지 와일드카드로 합류하면 사상 첫 올림픽 첫 메달도 불가능한 꿈만은 아닙니다.
번번히 좌절과 아쉬움 속에 마쳐야 했던 올림픽 무대.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한 홍명보 호의 야심찬 프로젝트는 이곳 태국에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런던 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 중 하나는 역시 축구가 있을텐데요.
홍명보 감독은 사상 처음 메달에 도전하는데, 첫 메달을 향한 올림픽 대표팀의 런던 프로젝트가 있다고 합니다.
방콕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48년 런던올림픽 첫 출전.
2승을 하고도 8강이 좌절된 시드니 올림픽에서의 쓰라린 기억들.
8강 신화를 완성했던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의 위업을 넘어 2012년 런던에선 홍명보 호가 새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로 도전중입니다.
홍명보 호의 런던 프로젝트는 매 경기 베스트 11이 정해지지 않는 무한경쟁 시스템입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경쟁이 아니고 서로 같이 도와가며 다른 형태의 경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백성동(올림픽 축구대표) : "긴장을 늦출 수 없도록 하시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낮은 컨디션에서도 높은 컨디션으로 유지하게끔 만들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본선에 진출한다면 무한경쟁은 더 치열해 집니다.
잉글랜드의 지동원과 셀틱의 기성용, 그리고 구자철 등 유럽파들의 합류는 치열한 생존경쟁 그 자쳅니다.
그만큼 전력상승 효과도 높습니다.
여기에 박주영까지 와일드카드로 합류하면 사상 첫 올림픽 첫 메달도 불가능한 꿈만은 아닙니다.
번번히 좌절과 아쉬움 속에 마쳐야 했던 올림픽 무대.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한 홍명보 호의 야심찬 프로젝트는 이곳 태국에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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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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