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더 화려하게, 더 맛있게 전통음식인 떡이 무한변신하고 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 이윤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여성들이 선택한 점심식사 메뉴는 '떡'입니다.
일명 떡 도시락, 알찬 구성에 영양과 칼로리까지 계산했습니다.
<인터뷰>이송아(서울 서초동) : "기름기 없이 깔끔하게 먹어서 기분 좋은 배부름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어요."
떡 진열대는 몰라보게 화려해졌습니다.
다양한 맛, 섬세한 디자인, 신선한 재료가 돋보입니다.
<녹취> 전화 주문 상담원 : "'살 빼고 나온 돼지'로 하시겠어요?"
독특한 이름의 떡 케이크와 서구화된 입맛을 감안한 떡 버거 등, 2~30대를 공략한 아이디어 상품도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박호성(온라인 떡집 운영자) : "이 떡엔 커피를 넣어서요.. 이름을 '잠 못드는 밤'으로... 일명 스토리텔링 기법이죠."
이처럼 떡이 세련된 웰빙식품으로 주목받으면서 올해 시장 규모는 2조 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떡이 지닌 은은한 맛과 향은 외국인에게도 부담없이 다가갈수 있다는 게 또 다른 강점입니다.
<인터뷰>윰나(남아공 관광객) : "녹차는 보통 차로 마시잖아요. 녹차로 만든 떡은 처음인데 매우 독특한 경험이었어요."
더욱 화려하고 다양해진 떡...
외국인들 입맛까지 사로잡으면서 한류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더 화려하게, 더 맛있게 전통음식인 떡이 무한변신하고 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 이윤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여성들이 선택한 점심식사 메뉴는 '떡'입니다.
일명 떡 도시락, 알찬 구성에 영양과 칼로리까지 계산했습니다.
<인터뷰>이송아(서울 서초동) : "기름기 없이 깔끔하게 먹어서 기분 좋은 배부름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어요."
떡 진열대는 몰라보게 화려해졌습니다.
다양한 맛, 섬세한 디자인, 신선한 재료가 돋보입니다.
<녹취> 전화 주문 상담원 : "'살 빼고 나온 돼지'로 하시겠어요?"
독특한 이름의 떡 케이크와 서구화된 입맛을 감안한 떡 버거 등, 2~30대를 공략한 아이디어 상품도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박호성(온라인 떡집 운영자) : "이 떡엔 커피를 넣어서요.. 이름을 '잠 못드는 밤'으로... 일명 스토리텔링 기법이죠."
이처럼 떡이 세련된 웰빙식품으로 주목받으면서 올해 시장 규모는 2조 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떡이 지닌 은은한 맛과 향은 외국인에게도 부담없이 다가갈수 있다는 게 또 다른 강점입니다.
<인터뷰>윰나(남아공 관광객) : "녹차는 보통 차로 마시잖아요. 녹차로 만든 떡은 처음인데 매우 독특한 경험이었어요."
더욱 화려하고 다양해진 떡...
외국인들 입맛까지 사로잡으면서 한류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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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화려하게” 떡의 비상!…한류에도 한몫
-
- 입력 2012-01-23 22:14:43

<앵커 멘트>
더 화려하게, 더 맛있게 전통음식인 떡이 무한변신하고 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 이윤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여성들이 선택한 점심식사 메뉴는 '떡'입니다.
일명 떡 도시락, 알찬 구성에 영양과 칼로리까지 계산했습니다.
<인터뷰>이송아(서울 서초동) : "기름기 없이 깔끔하게 먹어서 기분 좋은 배부름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어요."
떡 진열대는 몰라보게 화려해졌습니다.
다양한 맛, 섬세한 디자인, 신선한 재료가 돋보입니다.
<녹취> 전화 주문 상담원 : "'살 빼고 나온 돼지'로 하시겠어요?"
독특한 이름의 떡 케이크와 서구화된 입맛을 감안한 떡 버거 등, 2~30대를 공략한 아이디어 상품도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박호성(온라인 떡집 운영자) : "이 떡엔 커피를 넣어서요.. 이름을 '잠 못드는 밤'으로... 일명 스토리텔링 기법이죠."
이처럼 떡이 세련된 웰빙식품으로 주목받으면서 올해 시장 규모는 2조 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떡이 지닌 은은한 맛과 향은 외국인에게도 부담없이 다가갈수 있다는 게 또 다른 강점입니다.
<인터뷰>윰나(남아공 관광객) : "녹차는 보통 차로 마시잖아요. 녹차로 만든 떡은 처음인데 매우 독특한 경험이었어요."
더욱 화려하고 다양해진 떡...
외국인들 입맛까지 사로잡으면서 한류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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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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