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사우디 원정 ‘해결사 특명’
입력 2012.01.25 (22:02)
수정 2012.01.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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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킹스컵 우승으로 달콤한 설 연휴를 보낸 올림픽 대표팀이 다음달 사우디와의 최종예선 4차전을 위해 다시 모였습니다.
홍명보 호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오른 김현성의 발끝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킹스컵 태국전에서 전광석화같은 가로채기에 이어 쐐기골을 터뜨린 김현성.
노르웨이전에서도 반박자 빠른 슈팅 타이밍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킹스컵에서 2골을 기록한 김현성은 올림픽팀의 새로운 골잡이로 급부상했습니다.
186cm의 키에 제공력이 뛰어난 김현성은 이번 사우디 원정에서 다시 한번 킬러 본능을 발휘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김현성(올림픽 축구대표팀 공격수) : "뒤에 선수들이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앞에서 많이 싸워주고, 또 공중볼에서 자신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살려서..."
김현성은 지난해 K리그에서 7골을 터뜨리며 뒤늦게 홍명보 호에 승선했습니다.
김동섭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김현성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중입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김현성 선수는 저희 팀에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합류했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걸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원톱 김현성을 포함해 공격진들의 화력이 갈수록 살아나고 있는 홍명보 호.
잠시 뒤 출국해 카타르에서 적응 훈련을 한 뒤 다음달 2일 결전지 사우디에 입성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킹스컵 우승으로 달콤한 설 연휴를 보낸 올림픽 대표팀이 다음달 사우디와의 최종예선 4차전을 위해 다시 모였습니다.
홍명보 호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오른 김현성의 발끝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킹스컵 태국전에서 전광석화같은 가로채기에 이어 쐐기골을 터뜨린 김현성.
노르웨이전에서도 반박자 빠른 슈팅 타이밍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킹스컵에서 2골을 기록한 김현성은 올림픽팀의 새로운 골잡이로 급부상했습니다.
186cm의 키에 제공력이 뛰어난 김현성은 이번 사우디 원정에서 다시 한번 킬러 본능을 발휘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김현성(올림픽 축구대표팀 공격수) : "뒤에 선수들이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앞에서 많이 싸워주고, 또 공중볼에서 자신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살려서..."
김현성은 지난해 K리그에서 7골을 터뜨리며 뒤늦게 홍명보 호에 승선했습니다.
김동섭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김현성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중입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김현성 선수는 저희 팀에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합류했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걸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원톱 김현성을 포함해 공격진들의 화력이 갈수록 살아나고 있는 홍명보 호.
잠시 뒤 출국해 카타르에서 적응 훈련을 한 뒤 다음달 2일 결전지 사우디에 입성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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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성, 사우디 원정 ‘해결사 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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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5 22:02:08
- 수정2012-01-25 22: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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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컵 우승으로 달콤한 설 연휴를 보낸 올림픽 대표팀이 다음달 사우디와의 최종예선 4차전을 위해 다시 모였습니다.
홍명보 호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오른 김현성의 발끝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킹스컵 태국전에서 전광석화같은 가로채기에 이어 쐐기골을 터뜨린 김현성.
노르웨이전에서도 반박자 빠른 슈팅 타이밍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킹스컵에서 2골을 기록한 김현성은 올림픽팀의 새로운 골잡이로 급부상했습니다.
186cm의 키에 제공력이 뛰어난 김현성은 이번 사우디 원정에서 다시 한번 킬러 본능을 발휘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김현성(올림픽 축구대표팀 공격수) : "뒤에 선수들이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앞에서 많이 싸워주고, 또 공중볼에서 자신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살려서..."
김현성은 지난해 K리그에서 7골을 터뜨리며 뒤늦게 홍명보 호에 승선했습니다.
김동섭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김현성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중입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김현성 선수는 저희 팀에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합류했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걸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원톱 김현성을 포함해 공격진들의 화력이 갈수록 살아나고 있는 홍명보 호.
잠시 뒤 출국해 카타르에서 적응 훈련을 한 뒤 다음달 2일 결전지 사우디에 입성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킹스컵 우승으로 달콤한 설 연휴를 보낸 올림픽 대표팀이 다음달 사우디와의 최종예선 4차전을 위해 다시 모였습니다.
홍명보 호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오른 김현성의 발끝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킹스컵 태국전에서 전광석화같은 가로채기에 이어 쐐기골을 터뜨린 김현성.
노르웨이전에서도 반박자 빠른 슈팅 타이밍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킹스컵에서 2골을 기록한 김현성은 올림픽팀의 새로운 골잡이로 급부상했습니다.
186cm의 키에 제공력이 뛰어난 김현성은 이번 사우디 원정에서 다시 한번 킬러 본능을 발휘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김현성(올림픽 축구대표팀 공격수) : "뒤에 선수들이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앞에서 많이 싸워주고, 또 공중볼에서 자신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살려서..."
김현성은 지난해 K리그에서 7골을 터뜨리며 뒤늦게 홍명보 호에 승선했습니다.
김동섭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김현성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중입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김현성 선수는 저희 팀에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합류했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걸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원톱 김현성을 포함해 공격진들의 화력이 갈수록 살아나고 있는 홍명보 호.
잠시 뒤 출국해 카타르에서 적응 훈련을 한 뒤 다음달 2일 결전지 사우디에 입성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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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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