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윤진식 의원에 수천만 원” 진술 확보 外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한나라당 윤진식 의원에게 수천만원의 불법자금을 건넸다는 유 회장의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최근 몇년 간 만난 적도 없다며, 돈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버스·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될 듯

서울시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150원 인상하는 안을 오는 30일 열리는 물가대책위원회에 상정했다고 밝히고, 확정안이 이르면 다음달 안에 시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초혼 연령 10년 전보다 2살 이상 높아져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여성의 초혼 연령은 2000년 27.25세에서 2010년 29.82세로 2.57세 늦춰졌고, 남성도 29.65세에서 32.16세로 2.51세 미뤄진 것으로 조사돼 초혼 연령이 10년 전보다 2살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