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반지의 제왕’ 안정환 현역 은퇴

입력 2012.01.28 (07:58) 수정 2012.01.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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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안정환이 현역 은퇴를 결정하고 오는 화요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말까지 중국 다롄에서 활동하다 귀국한 안정환은 고심끝에 현역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안정환의 에이전트는 오는 화요일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생활을 마감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정환은 그동안 미국 프로축구 진출과 국내 복귀를 두고 고민해왔지만 국내 팀의 경우 연봉 등 금전적인 조건이 맞지 않았고, 미국 쪽에서도 구체적인 영입 제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과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골을 기록한 안정환은 이탈리아와 일본, 독일 등 5개국을 누비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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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반지의 제왕’ 안정환 현역 은퇴
    • 입력 2012-01-28 07: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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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안정환이 현역 은퇴를 결정하고 오는 화요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말까지 중국 다롄에서 활동하다 귀국한 안정환은 고심끝에 현역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안정환의 에이전트는 오는 화요일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생활을 마감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정환은 그동안 미국 프로축구 진출과 국내 복귀를 두고 고민해왔지만 국내 팀의 경우 연봉 등 금전적인 조건이 맞지 않았고, 미국 쪽에서도 구체적인 영입 제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과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골을 기록한 안정환은 이탈리아와 일본, 독일 등 5개국을 누비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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