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전쟁! 주전 경쟁 양보 없다
입력 2012.02.02 (22:06)
수정 2012.02.0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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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프로야구 전지훈련 캠프는 생존 경쟁이 치열한데요,
이승엽과 채태인, 홍성흔과 전준우 등 각 팀들은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뜨겁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인상적인 삼성의 괌 전지 훈련장.
고즈넉한 분위기와는 달리 선수들은 치열함 그 자체입니다.
이승엽과 나란히 서있는 채태인.
지난해까지 붙박이 1루수였지만, 이승엽의 복귀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밤낮을 가리지않는 훈련으로 생존경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채태인(삼성) : "살아남아야죠, 승엽이 형도 왔고 죽을똥 살똥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호가 떠난 롯데의 4번 타자.
홍성흔과 전준우가 이 자리를 놓고 매일매일 경쟁중입니다.
롯데의 마무리 보직은 더 뜨겁습니다.
터줏대감 김사율과 이적 선수 정대현은 자존심까지 걸었습니다.
<인터뷰> 김사율(롯데) : "배울건 배우고 경쟁 속에서 제 자신이 한단계 올라가는 계기가 되지않나..."
LG 포수들은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
부동의 주전 조인성이 떠난 자리를 차지위해, 무려 5명이 경쟁 중입니다.
공을 놓치면 잡을때까지,
<녹취> LG 포수 : "하나 더, 하나 더.. 그렇지"
단내가 나도록 던지고 달리다보면, 어느새 치열했던 하루도 마무리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요즘 프로야구 전지훈련 캠프는 생존 경쟁이 치열한데요,
이승엽과 채태인, 홍성흔과 전준우 등 각 팀들은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뜨겁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인상적인 삼성의 괌 전지 훈련장.
고즈넉한 분위기와는 달리 선수들은 치열함 그 자체입니다.
이승엽과 나란히 서있는 채태인.
지난해까지 붙박이 1루수였지만, 이승엽의 복귀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밤낮을 가리지않는 훈련으로 생존경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채태인(삼성) : "살아남아야죠, 승엽이 형도 왔고 죽을똥 살똥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호가 떠난 롯데의 4번 타자.
홍성흔과 전준우가 이 자리를 놓고 매일매일 경쟁중입니다.
롯데의 마무리 보직은 더 뜨겁습니다.
터줏대감 김사율과 이적 선수 정대현은 자존심까지 걸었습니다.
<인터뷰> 김사율(롯데) : "배울건 배우고 경쟁 속에서 제 자신이 한단계 올라가는 계기가 되지않나..."
LG 포수들은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
부동의 주전 조인성이 떠난 자리를 차지위해, 무려 5명이 경쟁 중입니다.
공을 놓치면 잡을때까지,
<녹취> LG 포수 : "하나 더, 하나 더.. 그렇지"
단내가 나도록 던지고 달리다보면, 어느새 치열했던 하루도 마무리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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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야구 전지훈련 캠프는 생존 경쟁이 치열한데요,
이승엽과 채태인, 홍성흔과 전준우 등 각 팀들은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뜨겁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인상적인 삼성의 괌 전지 훈련장.
고즈넉한 분위기와는 달리 선수들은 치열함 그 자체입니다.
이승엽과 나란히 서있는 채태인.
지난해까지 붙박이 1루수였지만, 이승엽의 복귀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밤낮을 가리지않는 훈련으로 생존경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채태인(삼성) : "살아남아야죠, 승엽이 형도 왔고 죽을똥 살똥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호가 떠난 롯데의 4번 타자.
홍성흔과 전준우가 이 자리를 놓고 매일매일 경쟁중입니다.
롯데의 마무리 보직은 더 뜨겁습니다.
터줏대감 김사율과 이적 선수 정대현은 자존심까지 걸었습니다.
<인터뷰> 김사율(롯데) : "배울건 배우고 경쟁 속에서 제 자신이 한단계 올라가는 계기가 되지않나..."
LG 포수들은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
부동의 주전 조인성이 떠난 자리를 차지위해, 무려 5명이 경쟁 중입니다.
공을 놓치면 잡을때까지,
<녹취> LG 포수 : "하나 더, 하나 더.. 그렇지"
단내가 나도록 던지고 달리다보면, 어느새 치열했던 하루도 마무리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요즘 프로야구 전지훈련 캠프는 생존 경쟁이 치열한데요,
이승엽과 채태인, 홍성흔과 전준우 등 각 팀들은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뜨겁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인상적인 삼성의 괌 전지 훈련장.
고즈넉한 분위기와는 달리 선수들은 치열함 그 자체입니다.
이승엽과 나란히 서있는 채태인.
지난해까지 붙박이 1루수였지만, 이승엽의 복귀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밤낮을 가리지않는 훈련으로 생존경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채태인(삼성) : "살아남아야죠, 승엽이 형도 왔고 죽을똥 살똥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호가 떠난 롯데의 4번 타자.
홍성흔과 전준우가 이 자리를 놓고 매일매일 경쟁중입니다.
롯데의 마무리 보직은 더 뜨겁습니다.
터줏대감 김사율과 이적 선수 정대현은 자존심까지 걸었습니다.
<인터뷰> 김사율(롯데) : "배울건 배우고 경쟁 속에서 제 자신이 한단계 올라가는 계기가 되지않나..."
LG 포수들은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
부동의 주전 조인성이 떠난 자리를 차지위해, 무려 5명이 경쟁 중입니다.
공을 놓치면 잡을때까지,
<녹취> LG 포수 : "하나 더, 하나 더.. 그렇지"
단내가 나도록 던지고 달리다보면, 어느새 치열했던 하루도 마무리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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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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