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매서운 꼴찌 돌풍! 2위 잡았다

입력 2012.02.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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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여자부 최하위팀 GS칼텍스가 4연승을 달리던 2위 현대건설을 이겼습니다.

<리포트>

GS칼텍스는 여자부 홈 경기에서 부상에서 돌아온 노장 세터 이숙자의 활약으로 현대건설을 3대 1로 꺾고 7승째를 거뒀습니다.

남자부에선 KEPCO가 드림식스를 꺾고 3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27득점을 올린 외국인선수 안젤코의 활약을 앞세운 KEPCO는 드림식스를 3대 0으로 가볍게 이겼습니다.

한국·러시아 나란히 준결승 진출

우리나라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월드컵시리즈 5차대회에서 예선 1조 1위의 성적으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안현수 대표선수 자격으로 처음 출전한 러시아도 3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남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

우리나라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해 3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우리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노장 윤경신의 활약으로 홈팀 사우디아라비아에 27대 26, 한 점차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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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칼텍스, 매서운 꼴찌 돌풍! 2위 잡았다
    • 입력 2012-02-04 21:46:07
    뉴스 9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여자부 최하위팀 GS칼텍스가 4연승을 달리던 2위 현대건설을 이겼습니다. <리포트> GS칼텍스는 여자부 홈 경기에서 부상에서 돌아온 노장 세터 이숙자의 활약으로 현대건설을 3대 1로 꺾고 7승째를 거뒀습니다. 남자부에선 KEPCO가 드림식스를 꺾고 3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27득점을 올린 외국인선수 안젤코의 활약을 앞세운 KEPCO는 드림식스를 3대 0으로 가볍게 이겼습니다. 한국·러시아 나란히 준결승 진출 우리나라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월드컵시리즈 5차대회에서 예선 1조 1위의 성적으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안현수 대표선수 자격으로 처음 출전한 러시아도 3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남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 우리나라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해 3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우리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노장 윤경신의 활약으로 홈팀 사우디아라비아에 27대 26, 한 점차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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