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이명박 정권 4년간 모든 분야서 실패”
입력 2012.02.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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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오늘 토론회에 나와서 이명박 대통령이 선거 개입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4월 총선에서는 과반 의석을 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정권 4년 동안 모든 분야가 실패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정권 심판론을 제기하며 이명박 대통령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대통령이 새누리당 정책을 옹호하고 민주통합당 정책을 비판한 것은 정치개입, 선거개입이라며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대통령이 옛 정권 실명을 거론하면서 집중적으로 비판을 하고 선전포고를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라도 대통령이 사과하고 내각을 바꾸며 새롭게 시작한다면 국민들은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도 총체적 실패에 방조하고 동참했다며 공동책임론을 주장했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공동 책임입니다.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 야당 심판론을 이야기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4월 총선에서는 원내 1당이 되는 것이 1차 목표지만 과반 의석을 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교수는 민주당이 추구하는 새로운 변화의 길과 맞아 떨어져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한다고 했고, 한미 FTA는 발효를 중단하고 전면 재협상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오늘 토론회에 나와서 이명박 대통령이 선거 개입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4월 총선에서는 과반 의석을 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정권 4년 동안 모든 분야가 실패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정권 심판론을 제기하며 이명박 대통령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대통령이 새누리당 정책을 옹호하고 민주통합당 정책을 비판한 것은 정치개입, 선거개입이라며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대통령이 옛 정권 실명을 거론하면서 집중적으로 비판을 하고 선전포고를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라도 대통령이 사과하고 내각을 바꾸며 새롭게 시작한다면 국민들은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도 총체적 실패에 방조하고 동참했다며 공동책임론을 주장했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공동 책임입니다.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 야당 심판론을 이야기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4월 총선에서는 원내 1당이 되는 것이 1차 목표지만 과반 의석을 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교수는 민주당이 추구하는 새로운 변화의 길과 맞아 떨어져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한다고 했고, 한미 FTA는 발효를 중단하고 전면 재협상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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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숙 “이명박 정권 4년간 모든 분야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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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3 21:58:41
<앵커 멘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오늘 토론회에 나와서 이명박 대통령이 선거 개입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4월 총선에서는 과반 의석을 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정권 4년 동안 모든 분야가 실패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정권 심판론을 제기하며 이명박 대통령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대통령이 새누리당 정책을 옹호하고 민주통합당 정책을 비판한 것은 정치개입, 선거개입이라며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대통령이 옛 정권 실명을 거론하면서 집중적으로 비판을 하고 선전포고를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라도 대통령이 사과하고 내각을 바꾸며 새롭게 시작한다면 국민들은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도 총체적 실패에 방조하고 동참했다며 공동책임론을 주장했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공동 책임입니다.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 야당 심판론을 이야기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4월 총선에서는 원내 1당이 되는 것이 1차 목표지만 과반 의석을 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교수는 민주당이 추구하는 새로운 변화의 길과 맞아 떨어져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한다고 했고, 한미 FTA는 발효를 중단하고 전면 재협상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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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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