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협력기금 22억 지원

입력 2001.09.3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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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외환위기 이후 공적자금이 투입된 324개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부실 경영의 책임이 있는 임직원 2595명에 대해서 문책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중 국제옥수수재단 등 4개 대북지원 단체에 남북협력기금 22억 7000여 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 들어 일본 승용차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자원부 자료를 보면 올 들어 지난 7월 말까지의 일본차 수입액은 178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경남 창녕군 부곡면 수다리 북도에서 승용차와 승합차 등 4대가 연쇄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 40살 전경수 씨와 부인 29살 이현정 씨, 7살난 딸 은지 양 등 일가족 3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잇따른 빗길 교통사고로 오늘 전국에서 모두 5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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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협력기금 22억 지원
    • 입력 2001-09-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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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외환위기 이후 공적자금이 투입된 324개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부실 경영의 책임이 있는 임직원 2595명에 대해서 문책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중 국제옥수수재단 등 4개 대북지원 단체에 남북협력기금 22억 7000여 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 들어 일본 승용차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자원부 자료를 보면 올 들어 지난 7월 말까지의 일본차 수입액은 178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경남 창녕군 부곡면 수다리 북도에서 승용차와 승합차 등 4대가 연쇄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 40살 전경수 씨와 부인 29살 이현정 씨, 7살난 딸 은지 양 등 일가족 3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잇따른 빗길 교통사고로 오늘 전국에서 모두 5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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