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강원도 영동지역에서는 폭우로 오늘 새벽 강릉과 동해를 잇는 7번 국도에서 산사태가 나서 한때 교통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강릉 연결하겠습니다.
권혁일 기자!
⊙기자: 예, 강릉입니다.
⊙앵커: 현재 차량통행은 되고 있습니까?
⊙기자: 이 시각 현재 국도 2차로 가운데 한 쪽 차로만 차량 통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산사태가 일어난 시각은 오늘 새벽 3시반입니다.
이번 산사태는 강원도 강릉과 동해를 잇는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7번 국도에서 토사 80여 톤이 도로를 덮치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이 구간의 차량 통행이 2시간 정도 완전히 끊겼습니다.
사고가 나자 강릉시와 강릉 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중장비와 인력 30여 명을 동원해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오전 5시 반 한 쪽 차로를 복구하고 이 시각 현재 차량들을 일방통행시키고 있습니다.
도로 당국은 오늘 오전 안에 두 차로 모두 임시복구를 마치고 정상적으로 차량들을 통행시킬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오전 시간대에 강릉과 동해를 오가는 차량들은 근처의 동해 고속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도로 당국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도로 당국은 이번 산사태가 밤사이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뉴스 권혁일입니다.
강릉 연결하겠습니다.
권혁일 기자!
⊙기자: 예, 강릉입니다.
⊙앵커: 현재 차량통행은 되고 있습니까?
⊙기자: 이 시각 현재 국도 2차로 가운데 한 쪽 차로만 차량 통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산사태가 일어난 시각은 오늘 새벽 3시반입니다.
이번 산사태는 강원도 강릉과 동해를 잇는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7번 국도에서 토사 80여 톤이 도로를 덮치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이 구간의 차량 통행이 2시간 정도 완전히 끊겼습니다.
사고가 나자 강릉시와 강릉 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중장비와 인력 30여 명을 동원해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오전 5시 반 한 쪽 차로를 복구하고 이 시각 현재 차량들을 일방통행시키고 있습니다.
도로 당국은 오늘 오전 안에 두 차로 모두 임시복구를 마치고 정상적으로 차량들을 통행시킬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오전 시간대에 강릉과 동해를 오가는 차량들은 근처의 동해 고속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도로 당국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도로 당국은 이번 산사태가 밤사이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뉴스 권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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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번 국도 한쪽 차로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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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10-01 09:30:00
⊙앵커: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강원도 영동지역에서는 폭우로 오늘 새벽 강릉과 동해를 잇는 7번 국도에서 산사태가 나서 한때 교통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강릉 연결하겠습니다.
권혁일 기자!
⊙기자: 예, 강릉입니다.
⊙앵커: 현재 차량통행은 되고 있습니까?
⊙기자: 이 시각 현재 국도 2차로 가운데 한 쪽 차로만 차량 통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산사태가 일어난 시각은 오늘 새벽 3시반입니다.
이번 산사태는 강원도 강릉과 동해를 잇는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7번 국도에서 토사 80여 톤이 도로를 덮치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이 구간의 차량 통행이 2시간 정도 완전히 끊겼습니다.
사고가 나자 강릉시와 강릉 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중장비와 인력 30여 명을 동원해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오전 5시 반 한 쪽 차로를 복구하고 이 시각 현재 차량들을 일방통행시키고 있습니다.
도로 당국은 오늘 오전 안에 두 차로 모두 임시복구를 마치고 정상적으로 차량들을 통행시킬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오전 시간대에 강릉과 동해를 오가는 차량들은 근처의 동해 고속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도로 당국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도로 당국은 이번 산사태가 밤사이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뉴스 권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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