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7연승’ PO직행 티켓 잡았다

입력 2012.03.10 (21:55) 수정 2012.03.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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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대한항공이 켑코를 꺾고 7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에 직행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세트는 세터 한선수의 볼 배급 속에 속공이 좋았습니다.



2세트에선 곽승석의 서브에이스와 이영택의 블로킹이 돋보였습니다.



켑코의 반격도 거셌습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을 넘기엔 힘이 부족했습니다.



3세트 마지막 승부처.



대한항공은 김학민의 블로킹이 터져, 켑코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74점을 기록해, 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결정지었습니다.



<인터뷰> 곽승석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을 접전끝에 3대 2으로 이겼습니다.



흥국생명은 3위 현대건설을 승점 두 점차로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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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7연승’ PO직행 티켓 잡았다
    • 입력 2012-03-10 21:55:50
    • 수정2012-03-10 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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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대한항공이 켑코를 꺾고 7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에 직행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세트는 세터 한선수의 볼 배급 속에 속공이 좋았습니다.

2세트에선 곽승석의 서브에이스와 이영택의 블로킹이 돋보였습니다.

켑코의 반격도 거셌습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을 넘기엔 힘이 부족했습니다.

3세트 마지막 승부처.

대한항공은 김학민의 블로킹이 터져, 켑코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74점을 기록해, 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결정지었습니다.

<인터뷰> 곽승석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을 접전끝에 3대 2으로 이겼습니다.

흥국생명은 3위 현대건설을 승점 두 점차로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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