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개막 이후 팀당 3경기씩을 치른 올 시즌 프로축구에선 수원과 울산의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지난해 챔피언 전북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이번 주말 경기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개막 3연승을 달린 수원과 울산은 요즘 신바람이 납니다.
3연승이란 성적 뿐만아니라 경기 내용에서도 나무랄 데 없습니다.
수원은 라돈치치, 울산은 이근호와 김승용 등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이 상승세의 밑거름입니다.
이번 주말 수원은 제주와, 울산은 대구와의 원정경기에서 나란히 4연승을 노립니다.
<인터뷰> 라돈치치(수원 공격수) : "개인적인 목표는 당연히 있지만 첫번째 목표는 팀 우승입니다."
지난해 챔피언 전북은 울상입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의 두 차례 참패에다 K-리그에서도 이른바 ’닥공축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이동국이 두 골을 터뜨린 개막전을 빼곤 약체로 꼽히는 대전과 전남 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조성환 등 수비수들이 줄부상을 당하면서 팀 밸런스가 무너졌습니다.
전북은 2연승의 상승세에 있는 서울과의 원정이 큰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이흥실(전북 감독대행) : "부상 선수가 많아 걱정이다. 차근차근 준비하겠다."
3패라는 최악의 성적과 함께 안팎으로 어지러운 인천과 대전은 내일 맞대결을 펼칩니다.
양팀 모두 총력전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개막 이후 팀당 3경기씩을 치른 올 시즌 프로축구에선 수원과 울산의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지난해 챔피언 전북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이번 주말 경기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개막 3연승을 달린 수원과 울산은 요즘 신바람이 납니다.
3연승이란 성적 뿐만아니라 경기 내용에서도 나무랄 데 없습니다.
수원은 라돈치치, 울산은 이근호와 김승용 등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이 상승세의 밑거름입니다.
이번 주말 수원은 제주와, 울산은 대구와의 원정경기에서 나란히 4연승을 노립니다.
<인터뷰> 라돈치치(수원 공격수) : "개인적인 목표는 당연히 있지만 첫번째 목표는 팀 우승입니다."
지난해 챔피언 전북은 울상입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의 두 차례 참패에다 K-리그에서도 이른바 ’닥공축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이동국이 두 골을 터뜨린 개막전을 빼곤 약체로 꼽히는 대전과 전남 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조성환 등 수비수들이 줄부상을 당하면서 팀 밸런스가 무너졌습니다.
전북은 2연승의 상승세에 있는 서울과의 원정이 큰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이흥실(전북 감독대행) : "부상 선수가 많아 걱정이다. 차근차근 준비하겠다."
3패라는 최악의 성적과 함께 안팎으로 어지러운 인천과 대전은 내일 맞대결을 펼칩니다.
양팀 모두 총력전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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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 전승’ 수원·울산 “지금만 같아라!”
-
- 입력 2012-03-23 22:03:39
<앵커 멘트>
개막 이후 팀당 3경기씩을 치른 올 시즌 프로축구에선 수원과 울산의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지난해 챔피언 전북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이번 주말 경기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개막 3연승을 달린 수원과 울산은 요즘 신바람이 납니다.
3연승이란 성적 뿐만아니라 경기 내용에서도 나무랄 데 없습니다.
수원은 라돈치치, 울산은 이근호와 김승용 등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이 상승세의 밑거름입니다.
이번 주말 수원은 제주와, 울산은 대구와의 원정경기에서 나란히 4연승을 노립니다.
<인터뷰> 라돈치치(수원 공격수) : "개인적인 목표는 당연히 있지만 첫번째 목표는 팀 우승입니다."
지난해 챔피언 전북은 울상입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의 두 차례 참패에다 K-리그에서도 이른바 ’닥공축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이동국이 두 골을 터뜨린 개막전을 빼곤 약체로 꼽히는 대전과 전남 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조성환 등 수비수들이 줄부상을 당하면서 팀 밸런스가 무너졌습니다.
전북은 2연승의 상승세에 있는 서울과의 원정이 큰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이흥실(전북 감독대행) : "부상 선수가 많아 걱정이다. 차근차근 준비하겠다."
3패라는 최악의 성적과 함께 안팎으로 어지러운 인천과 대전은 내일 맞대결을 펼칩니다.
양팀 모두 총력전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개막 이후 팀당 3경기씩을 치른 올 시즌 프로축구에선 수원과 울산의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지난해 챔피언 전북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이번 주말 경기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개막 3연승을 달린 수원과 울산은 요즘 신바람이 납니다.
3연승이란 성적 뿐만아니라 경기 내용에서도 나무랄 데 없습니다.
수원은 라돈치치, 울산은 이근호와 김승용 등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이 상승세의 밑거름입니다.
이번 주말 수원은 제주와, 울산은 대구와의 원정경기에서 나란히 4연승을 노립니다.
<인터뷰> 라돈치치(수원 공격수) : "개인적인 목표는 당연히 있지만 첫번째 목표는 팀 우승입니다."
지난해 챔피언 전북은 울상입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의 두 차례 참패에다 K-리그에서도 이른바 ’닥공축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이동국이 두 골을 터뜨린 개막전을 빼곤 약체로 꼽히는 대전과 전남 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조성환 등 수비수들이 줄부상을 당하면서 팀 밸런스가 무너졌습니다.
전북은 2연승의 상승세에 있는 서울과의 원정이 큰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이흥실(전북 감독대행) : "부상 선수가 많아 걱정이다. 차근차근 준비하겠다."
3패라는 최악의 성적과 함께 안팎으로 어지러운 인천과 대전은 내일 맞대결을 펼칩니다.
양팀 모두 총력전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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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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