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음악엔 국경도 없다죠?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음악회가 두나라 국민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를 극복하고 완성해낸 아름다운 선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상하이 손관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음악으로 재능을 기부하는 문화외교사절..'뷰티플 마인드'.
먼저 미래 한중 관계의 주인공들이 될 학생들을 찾았습니다.
동서양과 한국,중국의 음악과 노래가 흥겹게 이어집니다.
특히 시각장애인 클라리넷 주자.. 1급 뇌성마비 피아니스트의 역경을 극복한 극적인 연주와 격려는 심금을 울렸습니다.
<녹취>김경민 피아니스트(뇌성마비 1급): "꿈과 열정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십시오!"
<인터뷰> 동이앤원(고2): "정말 가슴이 뭉클했어요. 가슴이 울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인터뷰> 동이앤원(고2 학생): "정말 가슴이 뭉클했어요. 가슴이 울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인터뷰> 차오지아원(고2): "자신의 노력으로 오늘같은 연주를 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은 한 양로원을 찾아 작은 기부를 하고, 음악을 선사했습니다.
낯선 타국인들, 낯선 음악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마음으로 느낍니다.
<인터뷰> 차오지아원(고2 학생): "자신의 노력으로 오늘같은 연주를 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인터뷰>배일환(첼로 뷰티플 마인드 이사): "아이들이던,어른들이 그렇게 느끼고 그 느낌을 전달하는 걸 저도 느꼈습니다."
상하이 중국인들의 심금을 울린 이번 연주회는 수교 20년을 맞는 두나라 국민간의 마음을 이어주는 작지만, 소중한 계기가 됐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손관수입니다.
음악엔 국경도 없다죠?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음악회가 두나라 국민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를 극복하고 완성해낸 아름다운 선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상하이 손관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음악으로 재능을 기부하는 문화외교사절..'뷰티플 마인드'.
먼저 미래 한중 관계의 주인공들이 될 학생들을 찾았습니다.
동서양과 한국,중국의 음악과 노래가 흥겹게 이어집니다.
특히 시각장애인 클라리넷 주자.. 1급 뇌성마비 피아니스트의 역경을 극복한 극적인 연주와 격려는 심금을 울렸습니다.
<녹취>김경민 피아니스트(뇌성마비 1급): "꿈과 열정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십시오!"
<인터뷰> 동이앤원(고2): "정말 가슴이 뭉클했어요. 가슴이 울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인터뷰> 동이앤원(고2 학생): "정말 가슴이 뭉클했어요. 가슴이 울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인터뷰> 차오지아원(고2): "자신의 노력으로 오늘같은 연주를 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은 한 양로원을 찾아 작은 기부를 하고, 음악을 선사했습니다.
낯선 타국인들, 낯선 음악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마음으로 느낍니다.
<인터뷰> 차오지아원(고2 학생): "자신의 노력으로 오늘같은 연주를 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인터뷰>배일환(첼로 뷰티플 마인드 이사): "아이들이던,어른들이 그렇게 느끼고 그 느낌을 전달하는 걸 저도 느꼈습니다."
상하이 중국인들의 심금을 울린 이번 연주회는 수교 20년을 맞는 두나라 국민간의 마음을 이어주는 작지만, 소중한 계기가 됐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손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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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으로 하나된 한중 수교 20년
-
- 입력 2012-03-24 21:45:10
![](/data/news/2012/03/24/2454541_170.jpg)
<앵커 멘트>
음악엔 국경도 없다죠?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음악회가 두나라 국민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를 극복하고 완성해낸 아름다운 선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상하이 손관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음악으로 재능을 기부하는 문화외교사절..'뷰티플 마인드'.
먼저 미래 한중 관계의 주인공들이 될 학생들을 찾았습니다.
동서양과 한국,중국의 음악과 노래가 흥겹게 이어집니다.
특히 시각장애인 클라리넷 주자.. 1급 뇌성마비 피아니스트의 역경을 극복한 극적인 연주와 격려는 심금을 울렸습니다.
<녹취>김경민 피아니스트(뇌성마비 1급): "꿈과 열정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십시오!"
<인터뷰> 동이앤원(고2): "정말 가슴이 뭉클했어요. 가슴이 울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인터뷰> 동이앤원(고2 학생): "정말 가슴이 뭉클했어요. 가슴이 울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인터뷰> 차오지아원(고2): "자신의 노력으로 오늘같은 연주를 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은 한 양로원을 찾아 작은 기부를 하고, 음악을 선사했습니다.
낯선 타국인들, 낯선 음악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마음으로 느낍니다.
<인터뷰> 차오지아원(고2 학생): "자신의 노력으로 오늘같은 연주를 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인터뷰>배일환(첼로 뷰티플 마인드 이사): "아이들이던,어른들이 그렇게 느끼고 그 느낌을 전달하는 걸 저도 느꼈습니다."
상하이 중국인들의 심금을 울린 이번 연주회는 수교 20년을 맞는 두나라 국민간의 마음을 이어주는 작지만, 소중한 계기가 됐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손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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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관수 기자 sks-3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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