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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 무시했다며 형제 살해?
입력 2012.04.04 (09:06)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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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둘이 함께 살던 20대 형제가 집안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누군가에게 살해된 건데요.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는 숨진 형제 가운데 형의 직장 동료이자 친구였습니다.

피의자 황 모씨는 숨진 친구가 평소에 자기를 무시하고 폭행해서 살해했다고 진술하고 있는데요.

바로 이 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언종 아나운서. 숨진 피해자 주변 사람들이 하나같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고 한다면서요?

<기자 멘트>

그렇습니다. 주변인들은 하나같이 피의자인 황 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 씨가 누구를 괴롭히거나 폭행을 가할 성격도 아니거니와 평소 황 씨와 이 씨가 다정한 형제처럼 지냈고, 이 씨의 동네 친구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릴 만큼 친하게 지냈다는 겁니다.

이 씨 집을 찾아가 살해한 후, 때마침 귀가한 이 씨의 남동생마저 살해한 황 씨...

하루아침에 금쪽같은 아들 형제를 잃은 부모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리포트>

26살, 24살, 한창 젊은 나이의 두 형제.

빈소에 나란히 놓인 형제의 영정사진 앞에 가족들은 오열합니다.

<녹취> “내 아들 죽은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

하루아침에 목숨을 잃은 두 형제...

이 형제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 씨 형제가 살던 인천시의 한 아파트.

지난 일요일 오후 5시 반쯤, 한 남성이 종이가방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오르고, 이 씨 형제 집이 있는 층에 내립니다.

그리고 9시간 뒤인 이튿날 새벽 2시 반쯤, 이 남성은 한 손에 쓰레기봉투를 들고 나가는데요,

바로 이 씨 형제를 살해하고 현장을 빠져나가는 24살 황 모 씨의 모습입니다.

이 씨 형제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난 것이 감지된 건, 월요일 오전.

두 아들이 일하는 사업장 인근에 살고 있는 아버지가 아들이 출근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된 직 후입니다.

<녹취> 담당경찰 (음성변조) : “ (작은) 애가 월요일이 되가지고 일을 나와야 되는데 (안 오고) 전화를 해보니까 꺼져있고 그래서 이상하다 해서 (아버지가) 집에 오전에 와요.“

두 아들 모두 연락이 안 되자, 아버지가 부랴부랴 두 아들이 살고 있는 집까지 찾아온 건데요,

집 안은 평소와 다를 게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단지, 두 아들만 사라진 거죠.

<녹취> 담당경찰 (음성변조) : “와서 보니까 집안은 깔끔하지, 뭐 하나 없지, 애들은 없지, (그래서) 애들이 다른데 놀러갔나보다 그렇게 하고...“

하지만 쉬는 날도 아닌 평일에, 연락도 없이 두 아들이 함께 행방을 감춘 것이 이상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찰에 가출인 신고를 하고, 아파트 cctv를 확인한 아버지, 뭔가 불안한 예감에 사로잡혔는데요,

<녹취> 이 씨 친구 (음성변조0 : “(친구) 아버지가 실종신고를 내고, 당구장, 사우나, 다 찾아봐도 없는 거예요. CCTV 확인했더니 (아들이) 00이가 (집으로) 들어간 게 있는데, 나온 게 없어요. 그럼 어디 있다는 거예요? 집에 있다는 거예요.“

분명 집으로 들어간 아들들.

그런데 집 밖으로 나오는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다시 집안을 샅샅이 뒤지던 아버지,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고 맙니다.

<녹취> 이 씨 친구 (음성변조) : “베란다 가면 깜깜하잖아요. 거기가 이상해서 (보일러실) 문을 딱 열었는데, 있는 거예요. 그 밑에 시신이 또 있고...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단순 강도사건이 아님을 직감합니다.

범행 후, 집안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시신도 숨겨놓은 피의자.

일반적인 강도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녹취> 담당경찰 (음성변조) : “강도나 절도 그런 범행목적으로 들어갔다면, 범행현장이 어지럽혀져 있었을 거고, 그 시신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죠. 현장에서 바로 범행할 거 하고 그냥 도주하죠.“

경찰은 마지막으로 이 씨 형제 집을 방문한 20대 남성을 특정하고, 이 씨의 또래 친구들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에 모인 친구들.

경찰이 내민 cctv 사진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1년 전 쯤 이 씨가 아르바이트로 일했던 모 운송업체에서 처음 알게 된 직장 동료로 최근까지 자주 만나던 황 모 씨가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녹취> 이 씨 친구 (음성변조) : “(이 씨가) ‘내가 좋아하는 동생이야’ 이러면서 (황 씨를) 다 소개시켜 주고, 친구들 모여서 게임하고 (하면) 항상 데려와서 스타(온라인 게임)하고 (했어요.)“

황 씨가 cctv에 모습이 찍힌 사실이 알려지면서, 황 씨는 제 발로 경찰서를 찾아왔습니다.

이 씨 친구들에게도 결백을 주장했는데요,

<녹취> 이 씨 친구 (음성변조) : “(경찰서에 황 씨에게) 00아 이리 와봐. (하니까) 뒷짐지고 걸어와요. ‘네. 형’ 이러면서.‘너 어제 어떻게 된 거야?’ (했더니,) ‘저는 피곤해서 들어갔어요.’ (해요) 뒷짐지고, 진짜 자연스럽게...“

하지만, 경찰의 계속되는 추궁에 황씨는 결국 범행 일체를 자백했습니다.

이 씨 형제를 모두 자기가 살해했다고 털어놨는데요,

1년 넘게 함께 어울리며 잘 지내왔다는 황 씨와 이 씨.

황 씨는 왜 이 씨 형제를 살해한 걸까요?

<녹취> 담당경찰 (음성변조) : “(황 씨) 주장은 평소에 (이 씨가) 자기를 인격적으로 대우를 안 해 줬고, 무시했다. 그리고 이따금 대화를 하다가도 폭행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건 당일) 형이랑 한 시간 정도 이야기를 했는데, 자기를 계속 무시하더래요. 도저히 안 되겠다 해서 (흉기로) 찔렀는데...”


저녁 7시쯤 이 씨를 살해한 뒤, 현장을 수습을 하던 황 씨.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밤 9시 50분쯤 귀가한 이 씨의 동생마저 해치는데요,

불과 3시간 사이 이 씨 형제를 연이어 살해한 겁니다.

<녹취> 담당경찰 (음성변조) : “(처음엔) 동생이 들어오기 전에 범행을 끝내고 나갈 생각이었다는데, (어쩔 수 없었답니다.) 분명한 건 (황씨가) 살해 동기를 가지고 흉기를 소지하고, 피가 튀면 갈아입을 옷도 가져왔어요. (황 씨 범행은) 계획적이었어요.”

하지만, 황 씨가 주장한 범행 동기에 대해 주변 친구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망한 이 씨가 황 씨를 더 챙겨주면 챙겨줬지, 괴롭히고 폭행할 친구가 아니라는 건데요,

<녹취> 이 씨 친구 (음성변조) : “제 친구 못 보셨죠? 꼬마예요 꼬마. 누구한테 해코지를 당하면 당했지 바보 같은 친구예요. 그런 친구가 누구를 괴롭히고 (하겠어요.)”

<녹취> 이 씨 친구 (음성변조) : “ (이씨는) 그럴 애가 아니에요. (황 씨를) (무시)하고 때렸으면 (황씨가) 왜 저희한테 붙어있어요? 밥 사주고, 옷 사주고, 아버지 회사 알아봐서 (일하게) 해주고 다 해줬는데...”

경찰도 황 씨가 밝힌 범행 동기에 대해 추가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녹취> 담당경찰 (음성변조) : “(황 씨와 이 씨) 얘네들 끼리 서로 휴대전화로 메시지 주고받은 게 있어요. 그런 걸 보면 아주 다정하게 지낸 게 역력하게 드러나요. 추가적으로 지금 (황 씨의 범행) 동기가 조금 불분명해서 그 부분을 명확하게 해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경찰은 이 형제를 살해한 혐의로 24살 황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

겉으로 보기엔 서로 잘 지내는 듯 보였다는 이 씨와 황 씨에게 정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두 아들을 잃어버린 부모와 그 친구들은 황 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혀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 [뉴스 따라잡기] 무시했다며 형제 살해?
    • 입력 2012-04-04 09:06:19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둘이 함께 살던 20대 형제가 집안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누군가에게 살해된 건데요.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는 숨진 형제 가운데 형의 직장 동료이자 친구였습니다.

피의자 황 모씨는 숨진 친구가 평소에 자기를 무시하고 폭행해서 살해했다고 진술하고 있는데요.

바로 이 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언종 아나운서. 숨진 피해자 주변 사람들이 하나같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고 한다면서요?

<기자 멘트>

그렇습니다. 주변인들은 하나같이 피의자인 황 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 씨가 누구를 괴롭히거나 폭행을 가할 성격도 아니거니와 평소 황 씨와 이 씨가 다정한 형제처럼 지냈고, 이 씨의 동네 친구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릴 만큼 친하게 지냈다는 겁니다.

이 씨 집을 찾아가 살해한 후, 때마침 귀가한 이 씨의 남동생마저 살해한 황 씨...

하루아침에 금쪽같은 아들 형제를 잃은 부모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리포트>

26살, 24살, 한창 젊은 나이의 두 형제.

빈소에 나란히 놓인 형제의 영정사진 앞에 가족들은 오열합니다.

<녹취> “내 아들 죽은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

하루아침에 목숨을 잃은 두 형제...

이 형제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 씨 형제가 살던 인천시의 한 아파트.

지난 일요일 오후 5시 반쯤, 한 남성이 종이가방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오르고, 이 씨 형제 집이 있는 층에 내립니다.

그리고 9시간 뒤인 이튿날 새벽 2시 반쯤, 이 남성은 한 손에 쓰레기봉투를 들고 나가는데요,

바로 이 씨 형제를 살해하고 현장을 빠져나가는 24살 황 모 씨의 모습입니다.

이 씨 형제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난 것이 감지된 건, 월요일 오전.

두 아들이 일하는 사업장 인근에 살고 있는 아버지가 아들이 출근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된 직 후입니다.

<녹취> 담당경찰 (음성변조) : “ (작은) 애가 월요일이 되가지고 일을 나와야 되는데 (안 오고) 전화를 해보니까 꺼져있고 그래서 이상하다 해서 (아버지가) 집에 오전에 와요.“

두 아들 모두 연락이 안 되자, 아버지가 부랴부랴 두 아들이 살고 있는 집까지 찾아온 건데요,

집 안은 평소와 다를 게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단지, 두 아들만 사라진 거죠.

<녹취> 담당경찰 (음성변조) : “와서 보니까 집안은 깔끔하지, 뭐 하나 없지, 애들은 없지, (그래서) 애들이 다른데 놀러갔나보다 그렇게 하고...“

하지만 쉬는 날도 아닌 평일에, 연락도 없이 두 아들이 함께 행방을 감춘 것이 이상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찰에 가출인 신고를 하고, 아파트 cctv를 확인한 아버지, 뭔가 불안한 예감에 사로잡혔는데요,

<녹취> 이 씨 친구 (음성변조0 : “(친구) 아버지가 실종신고를 내고, 당구장, 사우나, 다 찾아봐도 없는 거예요. CCTV 확인했더니 (아들이) 00이가 (집으로) 들어간 게 있는데, 나온 게 없어요. 그럼 어디 있다는 거예요? 집에 있다는 거예요.“

분명 집으로 들어간 아들들.

그런데 집 밖으로 나오는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다시 집안을 샅샅이 뒤지던 아버지,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고 맙니다.

<녹취> 이 씨 친구 (음성변조) : “베란다 가면 깜깜하잖아요. 거기가 이상해서 (보일러실) 문을 딱 열었는데, 있는 거예요. 그 밑에 시신이 또 있고...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단순 강도사건이 아님을 직감합니다.

범행 후, 집안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시신도 숨겨놓은 피의자.

일반적인 강도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녹취> 담당경찰 (음성변조) : “강도나 절도 그런 범행목적으로 들어갔다면, 범행현장이 어지럽혀져 있었을 거고, 그 시신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죠. 현장에서 바로 범행할 거 하고 그냥 도주하죠.“

경찰은 마지막으로 이 씨 형제 집을 방문한 20대 남성을 특정하고, 이 씨의 또래 친구들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에 모인 친구들.

경찰이 내민 cctv 사진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1년 전 쯤 이 씨가 아르바이트로 일했던 모 운송업체에서 처음 알게 된 직장 동료로 최근까지 자주 만나던 황 모 씨가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녹취> 이 씨 친구 (음성변조) : “(이 씨가) ‘내가 좋아하는 동생이야’ 이러면서 (황 씨를) 다 소개시켜 주고, 친구들 모여서 게임하고 (하면) 항상 데려와서 스타(온라인 게임)하고 (했어요.)“

황 씨가 cctv에 모습이 찍힌 사실이 알려지면서, 황 씨는 제 발로 경찰서를 찾아왔습니다.

이 씨 친구들에게도 결백을 주장했는데요,

<녹취> 이 씨 친구 (음성변조) : “(경찰서에 황 씨에게) 00아 이리 와봐. (하니까) 뒷짐지고 걸어와요. ‘네. 형’ 이러면서.‘너 어제 어떻게 된 거야?’ (했더니,) ‘저는 피곤해서 들어갔어요.’ (해요) 뒷짐지고, 진짜 자연스럽게...“

하지만, 경찰의 계속되는 추궁에 황씨는 결국 범행 일체를 자백했습니다.

이 씨 형제를 모두 자기가 살해했다고 털어놨는데요,

1년 넘게 함께 어울리며 잘 지내왔다는 황 씨와 이 씨.

황 씨는 왜 이 씨 형제를 살해한 걸까요?

<녹취> 담당경찰 (음성변조) : “(황 씨) 주장은 평소에 (이 씨가) 자기를 인격적으로 대우를 안 해 줬고, 무시했다. 그리고 이따금 대화를 하다가도 폭행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건 당일) 형이랑 한 시간 정도 이야기를 했는데, 자기를 계속 무시하더래요. 도저히 안 되겠다 해서 (흉기로) 찔렀는데...”


저녁 7시쯤 이 씨를 살해한 뒤, 현장을 수습을 하던 황 씨.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밤 9시 50분쯤 귀가한 이 씨의 동생마저 해치는데요,

불과 3시간 사이 이 씨 형제를 연이어 살해한 겁니다.

<녹취> 담당경찰 (음성변조) : “(처음엔) 동생이 들어오기 전에 범행을 끝내고 나갈 생각이었다는데, (어쩔 수 없었답니다.) 분명한 건 (황씨가) 살해 동기를 가지고 흉기를 소지하고, 피가 튀면 갈아입을 옷도 가져왔어요. (황 씨 범행은) 계획적이었어요.”

하지만, 황 씨가 주장한 범행 동기에 대해 주변 친구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망한 이 씨가 황 씨를 더 챙겨주면 챙겨줬지, 괴롭히고 폭행할 친구가 아니라는 건데요,

<녹취> 이 씨 친구 (음성변조) : “제 친구 못 보셨죠? 꼬마예요 꼬마. 누구한테 해코지를 당하면 당했지 바보 같은 친구예요. 그런 친구가 누구를 괴롭히고 (하겠어요.)”

<녹취> 이 씨 친구 (음성변조) : “ (이씨는) 그럴 애가 아니에요. (황 씨를) (무시)하고 때렸으면 (황씨가) 왜 저희한테 붙어있어요? 밥 사주고, 옷 사주고, 아버지 회사 알아봐서 (일하게) 해주고 다 해줬는데...”

경찰도 황 씨가 밝힌 범행 동기에 대해 추가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녹취> 담당경찰 (음성변조) : “(황 씨와 이 씨) 얘네들 끼리 서로 휴대전화로 메시지 주고받은 게 있어요. 그런 걸 보면 아주 다정하게 지낸 게 역력하게 드러나요. 추가적으로 지금 (황 씨의 범행) 동기가 조금 불분명해서 그 부분을 명확하게 해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경찰은 이 형제를 살해한 혐의로 24살 황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

겉으로 보기엔 서로 잘 지내는 듯 보였다는 이 씨와 황 씨에게 정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두 아들을 잃어버린 부모와 그 친구들은 황 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혀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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