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LPGA 한국 선수 100승의 주인공인 골프 스타 최나연이 오늘은 해군으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흰색 제복을 입고 충무공 이순신함에 오르는 최나연의 새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최나연은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홍보 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위촉식과 사인회에 이어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갑판에 올라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 "어릴 적 텔레비전을 보면서 흰색 제복 동경했는데 그 기억이 인상적"
<인터뷰> 취현우(병장) : "직접 보니 정말 예뻐요. 저에게도 해군 모두에게도 큰 힘이 될겁니다"
최나연은 다음 주 롯데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노립니다.
지난해 LPGA 한국 선수 통산 100승의 주인공이 된 이후 올해는 준우승만 두번한 최나연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 1위 청야니를 꺾겠다는 각오가 대단합니다.
<인터뷰> 최나연 : "청야니 꺾고 우승하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는데 곧 우승 소식 있을 것"
최나연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이번 주말 롯데 챔피언십이 열릴 하와이로 떠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LPGA 한국 선수 100승의 주인공인 골프 스타 최나연이 오늘은 해군으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흰색 제복을 입고 충무공 이순신함에 오르는 최나연의 새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최나연은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홍보 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위촉식과 사인회에 이어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갑판에 올라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 "어릴 적 텔레비전을 보면서 흰색 제복 동경했는데 그 기억이 인상적"
<인터뷰> 취현우(병장) : "직접 보니 정말 예뻐요. 저에게도 해군 모두에게도 큰 힘이 될겁니다"
최나연은 다음 주 롯데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노립니다.
지난해 LPGA 한국 선수 통산 100승의 주인공이 된 이후 올해는 준우승만 두번한 최나연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 1위 청야니를 꺾겠다는 각오가 대단합니다.
<인터뷰> 최나연 : "청야니 꺾고 우승하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는데 곧 우승 소식 있을 것"
최나연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이번 주말 롯데 챔피언십이 열릴 하와이로 떠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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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스타 최나연 ‘첫 해군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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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0 22:02:59
<앵커 멘트>
LPGA 한국 선수 100승의 주인공인 골프 스타 최나연이 오늘은 해군으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흰색 제복을 입고 충무공 이순신함에 오르는 최나연의 새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최나연은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홍보 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위촉식과 사인회에 이어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갑판에 올라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 "어릴 적 텔레비전을 보면서 흰색 제복 동경했는데 그 기억이 인상적"
<인터뷰> 취현우(병장) : "직접 보니 정말 예뻐요. 저에게도 해군 모두에게도 큰 힘이 될겁니다"
최나연은 다음 주 롯데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노립니다.
지난해 LPGA 한국 선수 통산 100승의 주인공이 된 이후 올해는 준우승만 두번한 최나연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 1위 청야니를 꺾겠다는 각오가 대단합니다.
<인터뷰> 최나연 : "청야니 꺾고 우승하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는데 곧 우승 소식 있을 것"
최나연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이번 주말 롯데 챔피언십이 열릴 하와이로 떠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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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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