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단신] 시장·고시촌 불법 사금융 현장 상담 外

입력 2012.04.22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불법 사금융에 대한 피해 신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재래시장과 고시촌 등에 현장 상담반을 운영하고 접수 시간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어제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5천백여 건으로 피해 금액은 68억 8천여 만원에 이릅니다.



대법 “자녀에게 도움 되야 양육권 변경”



대법원 2부는 40대 남성이 부인을 상대로 제기한 이혼 소송에서 친권자나 양육권자의 변경은 자녀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이 인정될 때만 가능하다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가장 붐비는 버스·전철역은 ‘강남역’



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 버스정류장과 전철역 가운데 승하차 건수 모두 유일하게 10만 건이 넘는 서울 강남역이 가장 붐비는 곳으로 조사됐고 이어 잠실역과 사당역,선릉역, 신림역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단신] 시장·고시촌 불법 사금융 현장 상담 外
    • 입력 2012-04-22 21:45:44
    뉴스 9
금융감독원은 불법 사금융에 대한 피해 신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재래시장과 고시촌 등에 현장 상담반을 운영하고 접수 시간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어제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5천백여 건으로 피해 금액은 68억 8천여 만원에 이릅니다.

대법 “자녀에게 도움 되야 양육권 변경”

대법원 2부는 40대 남성이 부인을 상대로 제기한 이혼 소송에서 친권자나 양육권자의 변경은 자녀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이 인정될 때만 가능하다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가장 붐비는 버스·전철역은 ‘강남역’

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 버스정류장과 전철역 가운데 승하차 건수 모두 유일하게 10만 건이 넘는 서울 강남역이 가장 붐비는 곳으로 조사됐고 이어 잠실역과 사당역,선릉역, 신림역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