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 30일 새벽에 광주광역시 벽진동 서창검문소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28살 강 모 여인은 남편이 보험금을 노리고 청부살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 여인을 살해한 혐의로 35살 신 모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 씨에게 아내의 청부살해를 부탁한 혐의로 32살 김 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달 김 씨로부터 1억원을 줄 테니 아내를 살해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난달 30일 새벽에 광주 우산 배수펌프장 인근에서 강 여인을 목졸라 실신시킨 뒤에 서창검문소 부근 도로로 내려가서 자동차로 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 여인을 살해한 혐의로 35살 신 모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 씨에게 아내의 청부살해를 부탁한 혐의로 32살 김 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달 김 씨로부터 1억원을 줄 테니 아내를 살해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난달 30일 새벽에 광주 우산 배수펌프장 인근에서 강 여인을 목졸라 실신시킨 뒤에 서창검문소 부근 도로로 내려가서 자동차로 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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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금 노려 아내 청부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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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10-09 19:00:00
⊙앵커: 지난달 30일 새벽에 광주광역시 벽진동 서창검문소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28살 강 모 여인은 남편이 보험금을 노리고 청부살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 여인을 살해한 혐의로 35살 신 모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 씨에게 아내의 청부살해를 부탁한 혐의로 32살 김 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달 김 씨로부터 1억원을 줄 테니 아내를 살해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난달 30일 새벽에 광주 우산 배수펌프장 인근에서 강 여인을 목졸라 실신시킨 뒤에 서창검문소 부근 도로로 내려가서 자동차로 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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