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0만 관람객…똑똑한 관람법은?
입력 2012.05.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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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하루평균 10만명씩! 석달동안 천만명 정도가 이곳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사람에 치이다 제대로 구경 못할까, 걱정될 법도 한데 어떻게 하면 제대로, 엑스포를 즐길 수 있을까요?
최정민 기자가 알려 드리겠습니다.
<리포트>
관람객 10만 명이 입장했을 때를 가정한 최종 연습.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전시관마다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인터뷰> 노하봉(경북 구미시) : "오늘 저녁에 야경 구경하고, 내일 안에 들어간다는 것은 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주변 구경하고..."
하지만, 홈페이지에서 전시관을 사전 예약하면, 줄을 서는 지루함은 피할 수 있습니다.
또 가족과 연인, 학습과 관광 등 맞춤형 관람 스케줄도 짤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았어도 전시관 관람 예약은 가능합니다.
박람회장 안에는 터치 스크린 방식의 이 키오스크 기계가 85대가 설치됐습니다.
현장 예약은 물론, 관람시간과 혼잡도를 알려주는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름 휴가철 3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릴 경우 줄서기는 피할 수 없습니다.
이때는, 다양한 길거리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잠시 돌려 즐기면 됩니다.
<인터뷰> 용환(스포 조직위 부대변인) : "기다리는 게 무지, 지루한 시간이거든요. 그때 투입되는 게 길거리 공연입니다. 하루에 70여 팀이 사람이 모인 곳에는 어디든지 갑니다."
하루 2번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고, '빅오 쇼'가 열리는 밤에 다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승용차 대신, KTX를 이용하면 3분 만에 엑스포 장에 도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하루평균 10만명씩! 석달동안 천만명 정도가 이곳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사람에 치이다 제대로 구경 못할까, 걱정될 법도 한데 어떻게 하면 제대로, 엑스포를 즐길 수 있을까요?
최정민 기자가 알려 드리겠습니다.
<리포트>
관람객 10만 명이 입장했을 때를 가정한 최종 연습.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전시관마다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인터뷰> 노하봉(경북 구미시) : "오늘 저녁에 야경 구경하고, 내일 안에 들어간다는 것은 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주변 구경하고..."
하지만, 홈페이지에서 전시관을 사전 예약하면, 줄을 서는 지루함은 피할 수 있습니다.
또 가족과 연인, 학습과 관광 등 맞춤형 관람 스케줄도 짤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았어도 전시관 관람 예약은 가능합니다.
박람회장 안에는 터치 스크린 방식의 이 키오스크 기계가 85대가 설치됐습니다.
현장 예약은 물론, 관람시간과 혼잡도를 알려주는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름 휴가철 3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릴 경우 줄서기는 피할 수 없습니다.
이때는, 다양한 길거리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잠시 돌려 즐기면 됩니다.
<인터뷰> 용환(스포 조직위 부대변인) : "기다리는 게 무지, 지루한 시간이거든요. 그때 투입되는 게 길거리 공연입니다. 하루에 70여 팀이 사람이 모인 곳에는 어디든지 갑니다."
하루 2번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고, '빅오 쇼'가 열리는 밤에 다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승용차 대신, KTX를 이용하면 3분 만에 엑스포 장에 도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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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평균 10만 관람객…똑똑한 관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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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1 22:02:05
<앵커 멘트>
하루평균 10만명씩! 석달동안 천만명 정도가 이곳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사람에 치이다 제대로 구경 못할까, 걱정될 법도 한데 어떻게 하면 제대로, 엑스포를 즐길 수 있을까요?
최정민 기자가 알려 드리겠습니다.
<리포트>
관람객 10만 명이 입장했을 때를 가정한 최종 연습.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전시관마다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인터뷰> 노하봉(경북 구미시) : "오늘 저녁에 야경 구경하고, 내일 안에 들어간다는 것은 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주변 구경하고..."
하지만, 홈페이지에서 전시관을 사전 예약하면, 줄을 서는 지루함은 피할 수 있습니다.
또 가족과 연인, 학습과 관광 등 맞춤형 관람 스케줄도 짤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았어도 전시관 관람 예약은 가능합니다.
박람회장 안에는 터치 스크린 방식의 이 키오스크 기계가 85대가 설치됐습니다.
현장 예약은 물론, 관람시간과 혼잡도를 알려주는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름 휴가철 3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릴 경우 줄서기는 피할 수 없습니다.
이때는, 다양한 길거리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잠시 돌려 즐기면 됩니다.
<인터뷰> 용환(스포 조직위 부대변인) : "기다리는 게 무지, 지루한 시간이거든요. 그때 투입되는 게 길거리 공연입니다. 하루에 70여 팀이 사람이 모인 곳에는 어디든지 갑니다."
하루 2번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고, '빅오 쇼'가 열리는 밤에 다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승용차 대신, KTX를 이용하면 3분 만에 엑스포 장에 도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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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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