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최시중, 구속집행정지 결정 앞두고 입원 수술” 外
입력 2012.05.23 (22:00)
수정 2012.05.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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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사건으로 구속 수감중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법원의 구속집행정지 결정이 나기도 전에 병원에 입원해 오늘 심혈관 질환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오늘 최 전 위원장을 출석시켜 구속집행 정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던 재판부는 "법원의 결정이 나기도 전에피고인이 먼저 병원에 입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열고 에어컨 가동하는 영업’ 단속키로
서울시는 내일 한국전력, 에너지시민연대 등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출입문을 열어둔 채 에어컨을 가동하는 업주를 대상으로 시범 계도활동을 벌이고, 오는 7월부터는 본격 단속을 벌여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다음 달부터 ‘금연 구역 흡연’ 과태료 부과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서울시내 광장과 공원, 버스정류장 등 천 950곳의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늘 최 전 위원장을 출석시켜 구속집행 정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던 재판부는 "법원의 결정이 나기도 전에피고인이 먼저 병원에 입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열고 에어컨 가동하는 영업’ 단속키로
서울시는 내일 한국전력, 에너지시민연대 등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출입문을 열어둔 채 에어컨을 가동하는 업주를 대상으로 시범 계도활동을 벌이고, 오는 7월부터는 본격 단속을 벌여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다음 달부터 ‘금연 구역 흡연’ 과태료 부과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서울시내 광장과 공원, 버스정류장 등 천 950곳의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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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5-23 22:01:03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사건으로 구속 수감중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법원의 구속집행정지 결정이 나기도 전에 병원에 입원해 오늘 심혈관 질환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오늘 최 전 위원장을 출석시켜 구속집행 정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던 재판부는 "법원의 결정이 나기도 전에피고인이 먼저 병원에 입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열고 에어컨 가동하는 영업’ 단속키로
서울시는 내일 한국전력, 에너지시민연대 등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출입문을 열어둔 채 에어컨을 가동하는 업주를 대상으로 시범 계도활동을 벌이고, 오는 7월부터는 본격 단속을 벌여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다음 달부터 ‘금연 구역 흡연’ 과태료 부과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서울시내 광장과 공원, 버스정류장 등 천 950곳의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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