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박병호, 프로야구 5월 MVP

입력 2012.06.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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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넥센의 박병호가 5월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27경기에 출전해 홈런 7개와 28타점을 기록하며, 타점 1위와 홈런 공동 2위에 오른 박병호는 기자단 투표에서 22표 가운데 15표를 얻어 프로야구 5월 MVP로 뽑혔습니다.

남자배구, 이란에 3대0 패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남자 배구 대표팀이 세계 예선 1차전에서 이란에 3대0으로 졌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세르비아와 2차전을 치릅니다.

권투위원회 홍수환 회장 선출 무효 판결

서울 중앙지방법원 제 11 민사부는 지난 1월 홍수환 회장을 뽑은 한국권투위원회 총회 소집 과정 등에 결함이 있었다며 회장 선출이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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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센 박병호, 프로야구 5월 MVP
    • 입력 2012-06-01 22:05:00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야구 넥센의 박병호가 5월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27경기에 출전해 홈런 7개와 28타점을 기록하며, 타점 1위와 홈런 공동 2위에 오른 박병호는 기자단 투표에서 22표 가운데 15표를 얻어 프로야구 5월 MVP로 뽑혔습니다. 남자배구, 이란에 3대0 패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남자 배구 대표팀이 세계 예선 1차전에서 이란에 3대0으로 졌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세르비아와 2차전을 치릅니다. 권투위원회 홍수환 회장 선출 무효 판결 서울 중앙지방법원 제 11 민사부는 지난 1월 홍수환 회장을 뽑은 한국권투위원회 총회 소집 과정 등에 결함이 있었다며 회장 선출이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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