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를 받고 2백 년 후 뱀파이어로 깨어난 바람둥이와 그를 지독하게 사랑하는 마녀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죠.
'다크 섀도우'는 무엇보다 팀 버튼 감독과 인기 배우 조니 뎁의 8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들은 창조적인 상상력을 공유하는 할리우드의 대표 명콤비로 꼽히고 있는데요.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의 인연은 1990년 '가위손' 때부터 시작됐죠.
'가위손'으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이들은 이후 '슬리피 할로우'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
그리고 '유령 신부'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왔습니다.
<인터뷰> 조니 뎁(배우) : “팀 버튼 감독과의 작업이 싫증났던 적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항상 신선하고 색다릅니다. 항상 처음 작업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할리우드에서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명콤비들의 활약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닌데요.
팀 버튼과 조니 뎁에 뒤질세라 찰떡궁합을 과시해온 감독과 배우 콤비가 있죠.
마틴 스코세이지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입니다.
이들의 첫 만남은 2002년 '갱스 오브 뉴욕'에서였는데요.
이어 '에비에이터'와 '디파티드', 그리고 '셔터 아일랜드'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들은 작품을 함께하면 할수록 서로에게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는데요.
거장이라는 칭송에도 아카데미 상과는 인연이 없었던 스코세이지 감독은 지난 2007년 '디파티드'로 무관의 설움을 풀었고, 디카프리오는 그저 잘생긴 꽃미남 배우에서 연기력을 갖춘 실력파 배우로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이들은 차기작 '월스트리트의 늑대들'에서도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인터뷰> 마틴 스코세이지(감독) : “10년이 지났습니다. 서로 세대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에비에이터'와 '디파티드'를 함께 작업하면서 우리는 발전해왔고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었어요.”
이 밖에도 '글래디에이터와 '로빈 후드' 등 5편에서 호흡을 맞춘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 '세븐'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의 작품에서 좋은 조합을 보여준 데이빗 핀처 감독과 브래드 피트 등이 할리우드의 대표 명콤비로 꼽히고 있는데요.
명감독과 스타 배우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만든 영화들은 항상 관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클릭! 해외 연예였습니다.
'다크 섀도우'는 무엇보다 팀 버튼 감독과 인기 배우 조니 뎁의 8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들은 창조적인 상상력을 공유하는 할리우드의 대표 명콤비로 꼽히고 있는데요.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의 인연은 1990년 '가위손' 때부터 시작됐죠.
'가위손'으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이들은 이후 '슬리피 할로우'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
그리고 '유령 신부'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왔습니다.
<인터뷰> 조니 뎁(배우) : “팀 버튼 감독과의 작업이 싫증났던 적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항상 신선하고 색다릅니다. 항상 처음 작업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할리우드에서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명콤비들의 활약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닌데요.
팀 버튼과 조니 뎁에 뒤질세라 찰떡궁합을 과시해온 감독과 배우 콤비가 있죠.
마틴 스코세이지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입니다.
이들의 첫 만남은 2002년 '갱스 오브 뉴욕'에서였는데요.
이어 '에비에이터'와 '디파티드', 그리고 '셔터 아일랜드'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들은 작품을 함께하면 할수록 서로에게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는데요.
거장이라는 칭송에도 아카데미 상과는 인연이 없었던 스코세이지 감독은 지난 2007년 '디파티드'로 무관의 설움을 풀었고, 디카프리오는 그저 잘생긴 꽃미남 배우에서 연기력을 갖춘 실력파 배우로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이들은 차기작 '월스트리트의 늑대들'에서도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인터뷰> 마틴 스코세이지(감독) : “10년이 지났습니다. 서로 세대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에비에이터'와 '디파티드'를 함께 작업하면서 우리는 발전해왔고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었어요.”
이 밖에도 '글래디에이터와 '로빈 후드' 등 5편에서 호흡을 맞춘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 '세븐'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의 작품에서 좋은 조합을 보여준 데이빗 핀처 감독과 브래드 피트 등이 할리우드의 대표 명콤비로 꼽히고 있는데요.
명감독과 스타 배우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만든 영화들은 항상 관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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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해외연예] 할리우드 대표 명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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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8 13:19:05

저주를 받고 2백 년 후 뱀파이어로 깨어난 바람둥이와 그를 지독하게 사랑하는 마녀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죠.
'다크 섀도우'는 무엇보다 팀 버튼 감독과 인기 배우 조니 뎁의 8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들은 창조적인 상상력을 공유하는 할리우드의 대표 명콤비로 꼽히고 있는데요.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의 인연은 1990년 '가위손' 때부터 시작됐죠.
'가위손'으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이들은 이후 '슬리피 할로우'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
그리고 '유령 신부'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왔습니다.
<인터뷰> 조니 뎁(배우) : “팀 버튼 감독과의 작업이 싫증났던 적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항상 신선하고 색다릅니다. 항상 처음 작업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할리우드에서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명콤비들의 활약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닌데요.
팀 버튼과 조니 뎁에 뒤질세라 찰떡궁합을 과시해온 감독과 배우 콤비가 있죠.
마틴 스코세이지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입니다.
이들의 첫 만남은 2002년 '갱스 오브 뉴욕'에서였는데요.
이어 '에비에이터'와 '디파티드', 그리고 '셔터 아일랜드'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들은 작품을 함께하면 할수록 서로에게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는데요.
거장이라는 칭송에도 아카데미 상과는 인연이 없었던 스코세이지 감독은 지난 2007년 '디파티드'로 무관의 설움을 풀었고, 디카프리오는 그저 잘생긴 꽃미남 배우에서 연기력을 갖춘 실력파 배우로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이들은 차기작 '월스트리트의 늑대들'에서도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인터뷰> 마틴 스코세이지(감독) : “10년이 지났습니다. 서로 세대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에비에이터'와 '디파티드'를 함께 작업하면서 우리는 발전해왔고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었어요.”
이 밖에도 '글래디에이터와 '로빈 후드' 등 5편에서 호흡을 맞춘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 '세븐'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의 작품에서 좋은 조합을 보여준 데이빗 핀처 감독과 브래드 피트 등이 할리우드의 대표 명콤비로 꼽히고 있는데요.
명감독과 스타 배우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만든 영화들은 항상 관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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