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런던올림픽 선수촌이 공개됐습니다.
선수와 임원 만 7천여 명과 함께 군 병력까지 배치돼 최고의 보안을 유지하게 됩니다.
런던에서 박장범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주인공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공개됐습니다.
아파트 형태로 지어진 선수촌 곳곳에 영국식 정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녹색 공간이 배치됐습니다.
선수촌을 올림픽공원 안에 건설해서, 선수들의 이동 거리를 최대한 줄였습니다.
한꺼번에 5천 명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은 24시간 운영되고, 세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1300여 종류의 메뉴가 제공됩니다.
<녹취> 보리스 존슨(런던시장)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동시설과 휴식 공간을 충분히 배치했고, 종합병원 수준의 시설을 갖춘 건강관리센터도 준비를 마쳤습니다.
올림픽시설 가운데서도 특 1급 경계가 펼쳐지는 선수촌에는 군 병력을 포함한 경비인력이 배치됐습니다.
<녹취> 테사 조웰(올림픽 예비장관)
최종 점검을 마친 선수촌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손님맞이를 시작합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선수들은 최고의 시설을 갖춘 선수촌에서 몸과 마음을 가다듬으며 결전의 순간을 준비하게 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런던올림픽 선수촌이 공개됐습니다.
선수와 임원 만 7천여 명과 함께 군 병력까지 배치돼 최고의 보안을 유지하게 됩니다.
런던에서 박장범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주인공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공개됐습니다.
아파트 형태로 지어진 선수촌 곳곳에 영국식 정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녹색 공간이 배치됐습니다.
선수촌을 올림픽공원 안에 건설해서, 선수들의 이동 거리를 최대한 줄였습니다.
한꺼번에 5천 명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은 24시간 운영되고, 세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1300여 종류의 메뉴가 제공됩니다.
<녹취> 보리스 존슨(런던시장)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동시설과 휴식 공간을 충분히 배치했고, 종합병원 수준의 시설을 갖춘 건강관리센터도 준비를 마쳤습니다.
올림픽시설 가운데서도 특 1급 경계가 펼쳐지는 선수촌에는 군 병력을 포함한 경비인력이 배치됐습니다.
<녹취> 테사 조웰(올림픽 예비장관)
최종 점검을 마친 선수촌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손님맞이를 시작합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선수들은 최고의 시설을 갖춘 선수촌에서 몸과 마음을 가다듬으며 결전의 순간을 준비하게 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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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올림픽 선수촌 공개…최고 보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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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3 22:06:52
<앵커 멘트>
런던올림픽 선수촌이 공개됐습니다.
선수와 임원 만 7천여 명과 함께 군 병력까지 배치돼 최고의 보안을 유지하게 됩니다.
런던에서 박장범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주인공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공개됐습니다.
아파트 형태로 지어진 선수촌 곳곳에 영국식 정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녹색 공간이 배치됐습니다.
선수촌을 올림픽공원 안에 건설해서, 선수들의 이동 거리를 최대한 줄였습니다.
한꺼번에 5천 명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은 24시간 운영되고, 세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1300여 종류의 메뉴가 제공됩니다.
<녹취> 보리스 존슨(런던시장)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동시설과 휴식 공간을 충분히 배치했고, 종합병원 수준의 시설을 갖춘 건강관리센터도 준비를 마쳤습니다.
올림픽시설 가운데서도 특 1급 경계가 펼쳐지는 선수촌에는 군 병력을 포함한 경비인력이 배치됐습니다.
<녹취> 테사 조웰(올림픽 예비장관)
최종 점검을 마친 선수촌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손님맞이를 시작합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선수들은 최고의 시설을 갖춘 선수촌에서 몸과 마음을 가다듬으며 결전의 순간을 준비하게 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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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기자 newsg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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