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실업배구 선수선발문제 난항

입력 2001.10.18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남자 실업배구 선수선발문제가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전체이사회를 열고 현행 드래프트제 유지와 자유계약제 복귀를 놓고 토론을 벌였으나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다음 이사회로 결정을 미루었습니다.
부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개폐회식 입장권 1등석 1만석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선착순 한정판매하며 구입순으로 가장 좋은 좌석이 배정되는 특전이 주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입장권을 티켓링크 전국 예매처와 한빛은행 전국 지점 또는 입장권 전용사이트와 콜센터 등을 통해 예매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버스와 철도, 항공, 해운 등 전국교통가족연합단체인 한국교통운수노동조합 총연합이 2002년 월드컵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통체증 해소와 안전질서 확립, 서비스 개선에 솔선수범하기로 결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자실업배구 선수선발문제 난항
    • 입력 2001-10-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남자 실업배구 선수선발문제가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전체이사회를 열고 현행 드래프트제 유지와 자유계약제 복귀를 놓고 토론을 벌였으나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다음 이사회로 결정을 미루었습니다. 부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개폐회식 입장권 1등석 1만석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선착순 한정판매하며 구입순으로 가장 좋은 좌석이 배정되는 특전이 주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입장권을 티켓링크 전국 예매처와 한빛은행 전국 지점 또는 입장권 전용사이트와 콜센터 등을 통해 예매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버스와 철도, 항공, 해운 등 전국교통가족연합단체인 한국교통운수노동조합 총연합이 2002년 월드컵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통체증 해소와 안전질서 확립, 서비스 개선에 솔선수범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