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 4강전.
대다수가 브라질의 우세를 점치면서도 조심스럽게 대접전을 예상하기도 합니다.
바로 영국과의 8강전에서 보여준 우리 선수들의 '예측불가' 투혼 때문입니다.
양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팀 주장 실바의 몸값은 5백 50여억 원,
한국 팀 선수 모두를 합친 3백 47억여 원보다도 훨씬 높습니다.
팀 전체로 보면 열 배 이상으로 몸값 차이가 확연합니다.
승률 전망도 84% 대 6%,
브라질의 일방적인 우세로 보입니다.
<인터뷰> 루퍼트 아담스(영국 승률 예측 업체 언론담당) : "브라질이 이길 확률이 83~84% 정도로 승률 차이로 보면 상대가 안 됩니다."
양팀의 세계 랭킹이나 과거 성적, 뛰게 될 선수의 기량 등 공개된 정보를 근거로 예측한 결과ㅂ니다.
특히 트위터나 블로그처럼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비공식 전문가들의 의견에서도 브라질 팀의 승리를 대다수 점쳤습니다.
그러나 영국과의 경기 처럼 승률 예측업체들의 예상은 빗나간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뷰> 루퍼트 아담스(윌리엄 힐 언론담당) : "엄청난 끈기와 환상적 수비, 한 발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가 결국 영국을 이겼고, 브라질전에서도 통할 수 있습니다."
한국팀의 정신력은 데이터 분석이나 정보 수집으로 측정할 수 없는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한영전이 보여주듯 선수들의 투혼은 예측 불가라고, 승률 예측 전문가들도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양영은입니다.
이번 4강전.
대다수가 브라질의 우세를 점치면서도 조심스럽게 대접전을 예상하기도 합니다.
바로 영국과의 8강전에서 보여준 우리 선수들의 '예측불가' 투혼 때문입니다.
양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팀 주장 실바의 몸값은 5백 50여억 원,
한국 팀 선수 모두를 합친 3백 47억여 원보다도 훨씬 높습니다.
팀 전체로 보면 열 배 이상으로 몸값 차이가 확연합니다.
승률 전망도 84% 대 6%,
브라질의 일방적인 우세로 보입니다.
<인터뷰> 루퍼트 아담스(영국 승률 예측 업체 언론담당) : "브라질이 이길 확률이 83~84% 정도로 승률 차이로 보면 상대가 안 됩니다."
양팀의 세계 랭킹이나 과거 성적, 뛰게 될 선수의 기량 등 공개된 정보를 근거로 예측한 결과ㅂ니다.
특히 트위터나 블로그처럼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비공식 전문가들의 의견에서도 브라질 팀의 승리를 대다수 점쳤습니다.
그러나 영국과의 경기 처럼 승률 예측업체들의 예상은 빗나간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뷰> 루퍼트 아담스(윌리엄 힐 언론담당) : "엄청난 끈기와 환상적 수비, 한 발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가 결국 영국을 이겼고, 브라질전에서도 통할 수 있습니다."
한국팀의 정신력은 데이터 분석이나 정보 수집으로 측정할 수 없는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한영전이 보여주듯 선수들의 투혼은 예측 불가라고, 승률 예측 전문가들도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양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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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우세…한국 투혼 ‘예측 불가’
-
- 입력 2012-08-07 22:05:56

<앵커 멘트>
이번 4강전.
대다수가 브라질의 우세를 점치면서도 조심스럽게 대접전을 예상하기도 합니다.
바로 영국과의 8강전에서 보여준 우리 선수들의 '예측불가' 투혼 때문입니다.
양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팀 주장 실바의 몸값은 5백 50여억 원,
한국 팀 선수 모두를 합친 3백 47억여 원보다도 훨씬 높습니다.
팀 전체로 보면 열 배 이상으로 몸값 차이가 확연합니다.
승률 전망도 84% 대 6%,
브라질의 일방적인 우세로 보입니다.
<인터뷰> 루퍼트 아담스(영국 승률 예측 업체 언론담당) : "브라질이 이길 확률이 83~84% 정도로 승률 차이로 보면 상대가 안 됩니다."
양팀의 세계 랭킹이나 과거 성적, 뛰게 될 선수의 기량 등 공개된 정보를 근거로 예측한 결과ㅂ니다.
특히 트위터나 블로그처럼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비공식 전문가들의 의견에서도 브라질 팀의 승리를 대다수 점쳤습니다.
그러나 영국과의 경기 처럼 승률 예측업체들의 예상은 빗나간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뷰> 루퍼트 아담스(윌리엄 힐 언론담당) : "엄청난 끈기와 환상적 수비, 한 발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가 결국 영국을 이겼고, 브라질전에서도 통할 수 있습니다."
한국팀의 정신력은 데이터 분석이나 정보 수집으로 측정할 수 없는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한영전이 보여주듯 선수들의 투혼은 예측 불가라고, 승률 예측 전문가들도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양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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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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