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연패 끝vs수원 6연승 ‘빅뱅!’
입력 2012.08.16 (22:06)
수정 2012.08.16 (2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이번 주말 프로축구는 어느 때보다 팬들의 흥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올림픽 첫 동메달의 주역들이 소속팀에 복귀해 그라운드를 누비고, K 리그 최대 라이벌 서울과 수원의 맞대결도 펼쳐집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숙적 일본을 무너뜨리고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한 올림픽팀.
영광의 얼굴들 가운데 국내파 8명이 소속팀에 복귀해 주말 K 리그를 뜨겁게 달굽니다.
올 시즌 3번째 라이벌전을 치르는 서울과 수원의 두 사령탑도 올림픽의 열기를 K리그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올림픽 동메달 영광과 열기를 이어 페스티벌 분위기로 만들고 싶다"
<인터뷰> 윤성효(수원 감독) : "후배들이 한국 축구 위상 올린 것 진심으로 축하한다"
리그 1위 서울은 천적 수원에 당한 5연패 사슬을 끊고 자존심을 회복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4위 수원은 서울전 승리를 이어가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두 팀 모두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운명을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데얀이 평소의 70%만 해주면 충분히 승산 있다.이상하게 큰 경기에서 못한다"
<인터뷰> 윤성효(수원 감독) : "스테보가 서울전 3경기 연속골중이다 라돈치치도 준비돼 있다"
두 팀은 거친 몸싸움을 벌였던 지난 6월 FA컵과 다른 페어 플레이를 펼쳐 라이벌전을 빛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이번 주말 프로축구는 어느 때보다 팬들의 흥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올림픽 첫 동메달의 주역들이 소속팀에 복귀해 그라운드를 누비고, K 리그 최대 라이벌 서울과 수원의 맞대결도 펼쳐집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숙적 일본을 무너뜨리고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한 올림픽팀.
영광의 얼굴들 가운데 국내파 8명이 소속팀에 복귀해 주말 K 리그를 뜨겁게 달굽니다.
올 시즌 3번째 라이벌전을 치르는 서울과 수원의 두 사령탑도 올림픽의 열기를 K리그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올림픽 동메달 영광과 열기를 이어 페스티벌 분위기로 만들고 싶다"
<인터뷰> 윤성효(수원 감독) : "후배들이 한국 축구 위상 올린 것 진심으로 축하한다"
리그 1위 서울은 천적 수원에 당한 5연패 사슬을 끊고 자존심을 회복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4위 수원은 서울전 승리를 이어가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두 팀 모두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운명을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데얀이 평소의 70%만 해주면 충분히 승산 있다.이상하게 큰 경기에서 못한다"
<인터뷰> 윤성효(수원 감독) : "스테보가 서울전 3경기 연속골중이다 라돈치치도 준비돼 있다"
두 팀은 거친 몸싸움을 벌였던 지난 6월 FA컵과 다른 페어 플레이를 펼쳐 라이벌전을 빛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5연패 끝vs수원 6연승 ‘빅뱅!’
-
- 입력 2012-08-16 22:06:32
- 수정2012-08-16 22:27:23
<앵커 멘트>
이번 주말 프로축구는 어느 때보다 팬들의 흥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올림픽 첫 동메달의 주역들이 소속팀에 복귀해 그라운드를 누비고, K 리그 최대 라이벌 서울과 수원의 맞대결도 펼쳐집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숙적 일본을 무너뜨리고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한 올림픽팀.
영광의 얼굴들 가운데 국내파 8명이 소속팀에 복귀해 주말 K 리그를 뜨겁게 달굽니다.
올 시즌 3번째 라이벌전을 치르는 서울과 수원의 두 사령탑도 올림픽의 열기를 K리그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올림픽 동메달 영광과 열기를 이어 페스티벌 분위기로 만들고 싶다"
<인터뷰> 윤성효(수원 감독) : "후배들이 한국 축구 위상 올린 것 진심으로 축하한다"
리그 1위 서울은 천적 수원에 당한 5연패 사슬을 끊고 자존심을 회복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4위 수원은 서울전 승리를 이어가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두 팀 모두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운명을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데얀이 평소의 70%만 해주면 충분히 승산 있다.이상하게 큰 경기에서 못한다"
<인터뷰> 윤성효(수원 감독) : "스테보가 서울전 3경기 연속골중이다 라돈치치도 준비돼 있다"
두 팀은 거친 몸싸움을 벌였던 지난 6월 FA컵과 다른 페어 플레이를 펼쳐 라이벌전을 빛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이번 주말 프로축구는 어느 때보다 팬들의 흥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올림픽 첫 동메달의 주역들이 소속팀에 복귀해 그라운드를 누비고, K 리그 최대 라이벌 서울과 수원의 맞대결도 펼쳐집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숙적 일본을 무너뜨리고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한 올림픽팀.
영광의 얼굴들 가운데 국내파 8명이 소속팀에 복귀해 주말 K 리그를 뜨겁게 달굽니다.
올 시즌 3번째 라이벌전을 치르는 서울과 수원의 두 사령탑도 올림픽의 열기를 K리그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올림픽 동메달 영광과 열기를 이어 페스티벌 분위기로 만들고 싶다"
<인터뷰> 윤성효(수원 감독) : "후배들이 한국 축구 위상 올린 것 진심으로 축하한다"
리그 1위 서울은 천적 수원에 당한 5연패 사슬을 끊고 자존심을 회복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4위 수원은 서울전 승리를 이어가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두 팀 모두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운명을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데얀이 평소의 70%만 해주면 충분히 승산 있다.이상하게 큰 경기에서 못한다"
<인터뷰> 윤성효(수원 감독) : "스테보가 서울전 3경기 연속골중이다 라돈치치도 준비돼 있다"
두 팀은 거친 몸싸움을 벌였던 지난 6월 FA컵과 다른 페어 플레이를 펼쳐 라이벌전을 빛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