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한 김진雨 ‘비와 야구의 이야기’
입력 2012.08.30 (22:04)
수정 2012.08.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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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군산 경기 등판 예정이던 기아 김진우는 비때문에 다음 기회로 미뤄야했습니다.
오늘처럼 8번이나 등판이 비 때문에 취소된 김진우와 홈런이후 노게임이 많은 두산 김현수등 비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리를 눈앞에 둔채 비로 노게임이 선언되자 김진우가 당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등판이 8번이나 취소되면서 김진우는 이름이 한자로 비우雨자가 아니냐는 말까지 듣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진우(기아) : "비로 취소되면 원래 다음날 등판이라고 생각하면서 컨디션을 조절한다"
두산 김현수는 호쾌한 홈런을 터트렸지만, 비로 중단되자 억울한 표정입니다.
잃어버린 홈런을 주제로 광고까지 찍었던 김현수는 홈런 취소의 단골 손님입니다.
비 때문에 안타 한개를 잃어버린 김태균은 이 안타가 4할 달성에 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SK 김광현의 부상이후 투수들의 우천 세리머니가 금지되는등 비와 야구는 일정 뿐 아니라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 군산 경기 등판 예정이던 기아 김진우는 비때문에 다음 기회로 미뤄야했습니다.
오늘처럼 8번이나 등판이 비 때문에 취소된 김진우와 홈런이후 노게임이 많은 두산 김현수등 비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리를 눈앞에 둔채 비로 노게임이 선언되자 김진우가 당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등판이 8번이나 취소되면서 김진우는 이름이 한자로 비우雨자가 아니냐는 말까지 듣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진우(기아) : "비로 취소되면 원래 다음날 등판이라고 생각하면서 컨디션을 조절한다"
두산 김현수는 호쾌한 홈런을 터트렸지만, 비로 중단되자 억울한 표정입니다.
잃어버린 홈런을 주제로 광고까지 찍었던 김현수는 홈런 취소의 단골 손님입니다.
비 때문에 안타 한개를 잃어버린 김태균은 이 안타가 4할 달성에 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SK 김광현의 부상이후 투수들의 우천 세리머니가 금지되는등 비와 야구는 일정 뿐 아니라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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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운한 김진雨 ‘비와 야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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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0 22:04:30
- 수정2012-08-30 22: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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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군산 경기 등판 예정이던 기아 김진우는 비때문에 다음 기회로 미뤄야했습니다.
오늘처럼 8번이나 등판이 비 때문에 취소된 김진우와 홈런이후 노게임이 많은 두산 김현수등 비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리를 눈앞에 둔채 비로 노게임이 선언되자 김진우가 당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등판이 8번이나 취소되면서 김진우는 이름이 한자로 비우雨자가 아니냐는 말까지 듣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진우(기아) : "비로 취소되면 원래 다음날 등판이라고 생각하면서 컨디션을 조절한다"
두산 김현수는 호쾌한 홈런을 터트렸지만, 비로 중단되자 억울한 표정입니다.
잃어버린 홈런을 주제로 광고까지 찍었던 김현수는 홈런 취소의 단골 손님입니다.
비 때문에 안타 한개를 잃어버린 김태균은 이 안타가 4할 달성에 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SK 김광현의 부상이후 투수들의 우천 세리머니가 금지되는등 비와 야구는 일정 뿐 아니라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 군산 경기 등판 예정이던 기아 김진우는 비때문에 다음 기회로 미뤄야했습니다.
오늘처럼 8번이나 등판이 비 때문에 취소된 김진우와 홈런이후 노게임이 많은 두산 김현수등 비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리를 눈앞에 둔채 비로 노게임이 선언되자 김진우가 당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등판이 8번이나 취소되면서 김진우는 이름이 한자로 비우雨자가 아니냐는 말까지 듣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진우(기아) : "비로 취소되면 원래 다음날 등판이라고 생각하면서 컨디션을 조절한다"
두산 김현수는 호쾌한 홈런을 터트렸지만, 비로 중단되자 억울한 표정입니다.
잃어버린 홈런을 주제로 광고까지 찍었던 김현수는 홈런 취소의 단골 손님입니다.
비 때문에 안타 한개를 잃어버린 김태균은 이 안타가 4할 달성에 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SK 김광현의 부상이후 투수들의 우천 세리머니가 금지되는등 비와 야구는 일정 뿐 아니라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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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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