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90년대 강스파이크로 배구 코트를 주름잡았던 마낙길 선수... 독특한 이름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프로야구 신생팀 NC다이노스에도 똑같은 이름의 선수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90년대 배구코트 최고의 거포로 통했던 마낙길.
<녹취> 중계 멘트 : "마낙길 강스파이크!!!!"
<녹취> 장내 아나운서 : "1번 타자 마. 낙. 길."
배구코트가 아닌 야구장의 마낙길입니다.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퓨처스리그에서 뛰고 있는 신인선숩니다.
<인터뷰> 마낙길(NC 다이노스) : "배구 선수 아니냐는 말 많이 들어요. 배구가 아니라 야구 하고 있다고 말하죠"
태어난 해는 1989년, 배구선수 마낙길의 전성기가 시작된 바로 그 때였습니다.
독특한 이름을 갖게 된 것도 그 때문이었습니다.
<인터뷰> 마준하(마낙길 선수 아버지) : "인지도 있는 사람 따면 나중에 좋은 일 있을 것 같았는데..나중에 보니 한자도 똑같아"
대학에서 프로 지명을 못 받으면서 NC와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기본기부터 착실히 다시 익히면서 NC의 중심타자로 성장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NC 다이노스 감독) : "참 성실한 선수고 앞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재능 대신 남보다 한 발 더 뛰는 근성의 야구를 보여주겠다는 마낙길.
<인터뷰> 마낙길(NC 다이노스) : "신생팀 뒤쳐지지 않게 선배들보다 활기찬 시합 보여줄 겁니다"
배구가 아닌 야구의 마낙길이란 이름 석자를 알리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90년대 강스파이크로 배구 코트를 주름잡았던 마낙길 선수... 독특한 이름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프로야구 신생팀 NC다이노스에도 똑같은 이름의 선수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90년대 배구코트 최고의 거포로 통했던 마낙길.
<녹취> 중계 멘트 : "마낙길 강스파이크!!!!"
<녹취> 장내 아나운서 : "1번 타자 마. 낙. 길."
배구코트가 아닌 야구장의 마낙길입니다.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퓨처스리그에서 뛰고 있는 신인선숩니다.
<인터뷰> 마낙길(NC 다이노스) : "배구 선수 아니냐는 말 많이 들어요. 배구가 아니라 야구 하고 있다고 말하죠"
태어난 해는 1989년, 배구선수 마낙길의 전성기가 시작된 바로 그 때였습니다.
독특한 이름을 갖게 된 것도 그 때문이었습니다.
<인터뷰> 마준하(마낙길 선수 아버지) : "인지도 있는 사람 따면 나중에 좋은 일 있을 것 같았는데..나중에 보니 한자도 똑같아"
대학에서 프로 지명을 못 받으면서 NC와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기본기부터 착실히 다시 익히면서 NC의 중심타자로 성장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NC 다이노스 감독) : "참 성실한 선수고 앞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재능 대신 남보다 한 발 더 뛰는 근성의 야구를 보여주겠다는 마낙길.
<인터뷰> 마낙길(NC 다이노스) : "신생팀 뒤쳐지지 않게 선배들보다 활기찬 시합 보여줄 겁니다"
배구가 아닌 야구의 마낙길이란 이름 석자를 알리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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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 아닌 ‘야구 마낙길’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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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4 22:03:48
<앵커 멘트>
90년대 강스파이크로 배구 코트를 주름잡았던 마낙길 선수... 독특한 이름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프로야구 신생팀 NC다이노스에도 똑같은 이름의 선수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90년대 배구코트 최고의 거포로 통했던 마낙길.
<녹취> 중계 멘트 : "마낙길 강스파이크!!!!"
<녹취> 장내 아나운서 : "1번 타자 마. 낙. 길."
배구코트가 아닌 야구장의 마낙길입니다.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퓨처스리그에서 뛰고 있는 신인선숩니다.
<인터뷰> 마낙길(NC 다이노스) : "배구 선수 아니냐는 말 많이 들어요. 배구가 아니라 야구 하고 있다고 말하죠"
태어난 해는 1989년, 배구선수 마낙길의 전성기가 시작된 바로 그 때였습니다.
독특한 이름을 갖게 된 것도 그 때문이었습니다.
<인터뷰> 마준하(마낙길 선수 아버지) : "인지도 있는 사람 따면 나중에 좋은 일 있을 것 같았는데..나중에 보니 한자도 똑같아"
대학에서 프로 지명을 못 받으면서 NC와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기본기부터 착실히 다시 익히면서 NC의 중심타자로 성장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NC 다이노스 감독) : "참 성실한 선수고 앞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재능 대신 남보다 한 발 더 뛰는 근성의 야구를 보여주겠다는 마낙길.
<인터뷰> 마낙길(NC 다이노스) : "신생팀 뒤쳐지지 않게 선배들보다 활기찬 시합 보여줄 겁니다"
배구가 아닌 야구의 마낙길이란 이름 석자를 알리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90년대 강스파이크로 배구 코트를 주름잡았던 마낙길 선수... 독특한 이름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프로야구 신생팀 NC다이노스에도 똑같은 이름의 선수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90년대 배구코트 최고의 거포로 통했던 마낙길.
<녹취> 중계 멘트 : "마낙길 강스파이크!!!!"
<녹취> 장내 아나운서 : "1번 타자 마. 낙. 길."
배구코트가 아닌 야구장의 마낙길입니다.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퓨처스리그에서 뛰고 있는 신인선숩니다.
<인터뷰> 마낙길(NC 다이노스) : "배구 선수 아니냐는 말 많이 들어요. 배구가 아니라 야구 하고 있다고 말하죠"
태어난 해는 1989년, 배구선수 마낙길의 전성기가 시작된 바로 그 때였습니다.
독특한 이름을 갖게 된 것도 그 때문이었습니다.
<인터뷰> 마준하(마낙길 선수 아버지) : "인지도 있는 사람 따면 나중에 좋은 일 있을 것 같았는데..나중에 보니 한자도 똑같아"
대학에서 프로 지명을 못 받으면서 NC와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기본기부터 착실히 다시 익히면서 NC의 중심타자로 성장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NC 다이노스 감독) : "참 성실한 선수고 앞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재능 대신 남보다 한 발 더 뛰는 근성의 야구를 보여주겠다는 마낙길.
<인터뷰> 마낙길(NC 다이노스) : "신생팀 뒤쳐지지 않게 선배들보다 활기찬 시합 보여줄 겁니다"
배구가 아닌 야구의 마낙길이란 이름 석자를 알리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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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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