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의 이름으로’ 쾌적한 샷 열전

입력 2012.10.04 (22:05) 수정 2012.10.0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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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경주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최경주 CJ인비테이셔녈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과 담배 연기없는 새로운 관람 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김봉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최경주가 고감도 아이언샷을 자랑하며 버디 기회를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퍼트가 문제였습니다.



퍼팅 난조에 발목잡힌 최경주는 버디4개 보기2개에 만족해야했습니다.



2언더파로 선두 라이언 입에 5타 뒤진 공동 18위입니다.



<인터뷰> 최경주 : "첫 날 투언더는 무난한 출발입니다."



환상적인 아이언을 자랑한 일본파 이동환이 5언더파 4위를 달렸고, 위창수와 강경남등이 그 뒤에 자리잡았습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휴대폰과 담배연기없는 대회는 갤러리들의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갤러리들은 입구에서 자발적으로 휴대폰과 담배를 맡겼고, 굳이 흡연을 원하면 코스내에 특별히 마련된 흡연실을 이용했습니다.



<인터뷰> 배상문 : "진짜 조용하게 경기 진행 됐습니다."



<인터뷰> 안승태(경기도 성남시) : "이런 문화 갤러리들이 잘 유지했으면."



한국방송 KBS는 최경주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바람직한 골프문화 조성에 나선 이번 대회를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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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의 이름으로’ 쾌적한 샷 열전
    • 입력 2012-10-04 22:05:56
    • 수정2012-10-04 22:50:54
    뉴스 9
<앵커 멘트>

최경주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최경주 CJ인비테이셔녈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과 담배 연기없는 새로운 관람 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김봉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최경주가 고감도 아이언샷을 자랑하며 버디 기회를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퍼트가 문제였습니다.

퍼팅 난조에 발목잡힌 최경주는 버디4개 보기2개에 만족해야했습니다.

2언더파로 선두 라이언 입에 5타 뒤진 공동 18위입니다.

<인터뷰> 최경주 : "첫 날 투언더는 무난한 출발입니다."

환상적인 아이언을 자랑한 일본파 이동환이 5언더파 4위를 달렸고, 위창수와 강경남등이 그 뒤에 자리잡았습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휴대폰과 담배연기없는 대회는 갤러리들의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갤러리들은 입구에서 자발적으로 휴대폰과 담배를 맡겼고, 굳이 흡연을 원하면 코스내에 특별히 마련된 흡연실을 이용했습니다.

<인터뷰> 배상문 : "진짜 조용하게 경기 진행 됐습니다."

<인터뷰> 안승태(경기도 성남시) : "이런 문화 갤러리들이 잘 유지했으면."

한국방송 KBS는 최경주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바람직한 골프문화 조성에 나선 이번 대회를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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