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제 18대 대통령 선거
고개 든 불법 선거운동…선관위, 9명 검찰 고발
입력 2012.11.22 (22:02)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에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9명이 적발돼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유력 대선 후보 세 사람을 지지하는 팬클럽 관계자와 정당 관계자 등이 적발됐는데, 돈과 음식물이 오가는 불법 행위가 고스란히 포착됐습니다.

임세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 장성의 민주통합당 당원대회.

한 쪽에선 고기를 굽고, 술자리도 한창입니다.

경품 행사도 진행됩니다.

<녹취> "19번입니다~"

비당원까지 150명을 불러 모아 경품과 음식 3백만 원 어치를 제공했습니다.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도 호소하다 선관위에 적발됐습니다.

안철수 후보도 참석한 팬클럽 '해피스'의 콘서트 현장입니다.

참가자들이 행사 내내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다짐합니다.

안철수를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팬클럽의 친목 도모를 벗어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결의하는 행사를 유도하고, 불법 현수막을 설치해 적발됐습니다.

박근혜 후보 팬클럽 '근혜 동산'의 정기모임입니다.

한 남성이 현금을 세더니, 다른 사람에게 건넵니다.

이 돈은 대학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회비로 내라고 1인당 만원씩 미리 준 겁니다.

행사에는 회비보다 비싼, 1인당 2만 3천 원 상당의 음식이 제공됐습니다.

<녹취> 김영헌(선관위 미디어팀장) : "정당과 팬클럽 등에게 사전안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인 선거 개입 행위가 발생하여 엄중하게 조치하였습니다."

선관위는 특별기동조사팀을 운영하고, 철저하게 조사해 고발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 고개 든 불법 선거운동…선관위, 9명 검찰 고발
    • 입력 2012-11-22 22:02:35
    뉴스 9
<앵커 멘트>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에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9명이 적발돼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유력 대선 후보 세 사람을 지지하는 팬클럽 관계자와 정당 관계자 등이 적발됐는데, 돈과 음식물이 오가는 불법 행위가 고스란히 포착됐습니다.

임세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 장성의 민주통합당 당원대회.

한 쪽에선 고기를 굽고, 술자리도 한창입니다.

경품 행사도 진행됩니다.

<녹취> "19번입니다~"

비당원까지 150명을 불러 모아 경품과 음식 3백만 원 어치를 제공했습니다.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도 호소하다 선관위에 적발됐습니다.

안철수 후보도 참석한 팬클럽 '해피스'의 콘서트 현장입니다.

참가자들이 행사 내내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다짐합니다.

안철수를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팬클럽의 친목 도모를 벗어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결의하는 행사를 유도하고, 불법 현수막을 설치해 적발됐습니다.

박근혜 후보 팬클럽 '근혜 동산'의 정기모임입니다.

한 남성이 현금을 세더니, 다른 사람에게 건넵니다.

이 돈은 대학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회비로 내라고 1인당 만원씩 미리 준 겁니다.

행사에는 회비보다 비싼, 1인당 2만 3천 원 상당의 음식이 제공됐습니다.

<녹취> 김영헌(선관위 미디어팀장) : "정당과 팬클럽 등에게 사전안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인 선거 개입 행위가 발생하여 엄중하게 조치하였습니다."

선관위는 특별기동조사팀을 운영하고, 철저하게 조사해 고발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