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朴 41.7% vs 文 39.9%…오차 범위내 접전
입력 2012.11.25 (21:05)
수정 2012.11.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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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사퇴 이후 KBS가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기 대통령 지지도에서 박근혜 후보는 41.7, 문재인 후보 39.9 퍼센트였습니다.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1 퍼센트 미만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안 후보 사퇴 이전인 지난달 28일과 29일 사이 조사보다 박 후보는 6.2 퍼센트 포인트, 문 후보는 17 퍼센트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박 후보와 문 후보가 맞대결할 경우 박 후보는 46.8, 문 후보는 44.1 퍼센트로 역시 오차 범위냅니다.
지난 달 조사 때는 박 후보 45.9, 문 후보 46.4 퍼센트 였습니다.
안철수 후보 지지자였다고 답한 사람들 가운데 박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사람은 19.2 퍼센트, 문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사람은 55.7 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누구를 지지할 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24.6%였습니다.
차기 대통령으로 박근혜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 56.4, 문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대답은 30.7 퍼센트였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사퇴에 대해선 잘한 결정이다 55.4, 잘못한 결정이다 29.2 퍼센트였고 안 후보가 앞으로 문 후보를 도와야 한다 60.3, 도와줄 필요가 없다는 의견은 27 퍼센트 였습니다.
대선까지 남은 기간동안 후보자를 바꿀 의향이 있다 31.4, 바꾸지 않을 것이다 66 퍼센트였고, 차기 대통령으로는 새누리당 후보 보다는 야권 후보가 당선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39.7 대 47.8 퍼센트로 더 많았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0.3, 민주통합당이 38.3 퍼센트 등이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집 전화나 휴대전화로 조사했으며 오차는 ±3.1 퍼센트 포인틉니다.
KBS 대선 기획 8차 여론조사 결과 보고서 [PDF]
차기 대통령 지지도에서 박근혜 후보는 41.7, 문재인 후보 39.9 퍼센트였습니다.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1 퍼센트 미만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안 후보 사퇴 이전인 지난달 28일과 29일 사이 조사보다 박 후보는 6.2 퍼센트 포인트, 문 후보는 17 퍼센트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박 후보와 문 후보가 맞대결할 경우 박 후보는 46.8, 문 후보는 44.1 퍼센트로 역시 오차 범위냅니다.
지난 달 조사 때는 박 후보 45.9, 문 후보 46.4 퍼센트 였습니다.
안철수 후보 지지자였다고 답한 사람들 가운데 박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사람은 19.2 퍼센트, 문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사람은 55.7 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누구를 지지할 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24.6%였습니다.
차기 대통령으로 박근혜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 56.4, 문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대답은 30.7 퍼센트였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사퇴에 대해선 잘한 결정이다 55.4, 잘못한 결정이다 29.2 퍼센트였고 안 후보가 앞으로 문 후보를 도와야 한다 60.3, 도와줄 필요가 없다는 의견은 27 퍼센트 였습니다.
대선까지 남은 기간동안 후보자를 바꿀 의향이 있다 31.4, 바꾸지 않을 것이다 66 퍼센트였고, 차기 대통령으로는 새누리당 후보 보다는 야권 후보가 당선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39.7 대 47.8 퍼센트로 더 많았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0.3, 민주통합당이 38.3 퍼센트 등이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집 전화나 휴대전화로 조사했으며 오차는 ±3.1 퍼센트 포인틉니다.
KBS 대선 기획 8차 여론조사 결과 보고서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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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5 21:05:40
- 수정2012-11-26 19:39:49

안철수 후보 사퇴 이후 KBS가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기 대통령 지지도에서 박근혜 후보는 41.7, 문재인 후보 39.9 퍼센트였습니다.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1 퍼센트 미만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안 후보 사퇴 이전인 지난달 28일과 29일 사이 조사보다 박 후보는 6.2 퍼센트 포인트, 문 후보는 17 퍼센트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박 후보와 문 후보가 맞대결할 경우 박 후보는 46.8, 문 후보는 44.1 퍼센트로 역시 오차 범위냅니다.
지난 달 조사 때는 박 후보 45.9, 문 후보 46.4 퍼센트 였습니다.
안철수 후보 지지자였다고 답한 사람들 가운데 박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사람은 19.2 퍼센트, 문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사람은 55.7 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누구를 지지할 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24.6%였습니다.
차기 대통령으로 박근혜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 56.4, 문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대답은 30.7 퍼센트였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사퇴에 대해선 잘한 결정이다 55.4, 잘못한 결정이다 29.2 퍼센트였고 안 후보가 앞으로 문 후보를 도와야 한다 60.3, 도와줄 필요가 없다는 의견은 27 퍼센트 였습니다.
대선까지 남은 기간동안 후보자를 바꿀 의향이 있다 31.4, 바꾸지 않을 것이다 66 퍼센트였고, 차기 대통령으로는 새누리당 후보 보다는 야권 후보가 당선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39.7 대 47.8 퍼센트로 더 많았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0.3, 민주통합당이 38.3 퍼센트 등이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집 전화나 휴대전화로 조사했으며 오차는 ±3.1 퍼센트 포인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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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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