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내년 일정 편파적”…공개 질의

입력 2012.12.03 (21:53) 수정 2012.12.0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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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가 내년 경기 일정이 편파적이라며 한국야구위원회에 공식 항의했습니다.

<리포트>

롯데는 사흘 이상 휴식한 팀과 무려 12차례 대결게 됐다며 KBO에 공개질의서를 제출했습니다.

KBO는 다른 구단에서도 비슷한 문제를 제기한다면 재편성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하늘, KLPGA대상 시상식서 2관왕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김하늘이 상금과 최저타수 부문 등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양제윤은 올해 최우수 선수인 대상을 차지했고, 시즌 3승의 김자영은 다승왕에 올랐습니다.

손흥민-박주영, 후반 교체 출전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과 스페인 셀타 비고의 박주영이 나란히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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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내년 일정 편파적”…공개 질의
    • 입력 2012-12-03 22:10:09
    • 수정2012-12-03 22: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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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가 내년 경기 일정이 편파적이라며 한국야구위원회에 공식 항의했습니다. <리포트> 롯데는 사흘 이상 휴식한 팀과 무려 12차례 대결게 됐다며 KBO에 공개질의서를 제출했습니다. KBO는 다른 구단에서도 비슷한 문제를 제기한다면 재편성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하늘, KLPGA대상 시상식서 2관왕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김하늘이 상금과 최저타수 부문 등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양제윤은 올해 최우수 선수인 대상을 차지했고, 시즌 3승의 김자영은 다승왕에 올랐습니다. 손흥민-박주영, 후반 교체 출전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과 스페인 셀타 비고의 박주영이 나란히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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