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앞둔 울산 ‘유종의 미 거둔다’

입력 2012.12.12 (06:25) 수정 2012.12.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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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클럽월드컵에 출전 중인 울산이 오늘 일본 챔피언 히로시마와 5위 결정전을 치르는데요.

한일전인 만큼 반드시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일본 도요타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멕시코 몬테레이전에서 맥없이 무너졌던 울산현대.

일본 우승팀 히로시마와의 일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한창입니다.

단순한 순위 결정전의 의미를 넘어, 한일전 승리로 아시아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키켔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곽태휘(울산) : "마지막 경기이다. 꼭 이겨서 유종의 미 거둘 것이다."

울산이 상대할 히로시마는 잘 짜여진 조직력으로 패싱 게임이 뛰어난 팀입니다.

홈에서 치르는 한일전인 만큼 모든 걸 걸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사토

클럽월드컵에서의 마지막 경기.

1차전 패배 설욕과 함께 한일전이라는 특수성이 더해졌습니다.

울산이 '반드시 승리'를 외치고 있는 이윱니다.

KBS 한국방송은 한일 클럽간의 자존심 대결을 2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합니다.

일본 도요타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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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전 앞둔 울산 ‘유종의 미 거둔다’
    • 입력 2012-12-12 06:48:43
    • 수정2012-12-12 12: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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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클럽월드컵에 출전 중인 울산이 오늘 일본 챔피언 히로시마와 5위 결정전을 치르는데요.

한일전인 만큼 반드시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일본 도요타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멕시코 몬테레이전에서 맥없이 무너졌던 울산현대.

일본 우승팀 히로시마와의 일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한창입니다.

단순한 순위 결정전의 의미를 넘어, 한일전 승리로 아시아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키켔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곽태휘(울산) : "마지막 경기이다. 꼭 이겨서 유종의 미 거둘 것이다."

울산이 상대할 히로시마는 잘 짜여진 조직력으로 패싱 게임이 뛰어난 팀입니다.

홈에서 치르는 한일전인 만큼 모든 걸 걸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사토

클럽월드컵에서의 마지막 경기.

1차전 패배 설욕과 함께 한일전이라는 특수성이 더해졌습니다.

울산이 '반드시 승리'를 외치고 있는 이윱니다.

KBS 한국방송은 한일 클럽간의 자존심 대결을 2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합니다.

일본 도요타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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