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중국산 브라우니’ 일부 제품 등 유해물질 범벅
입력 2012.12.12 (21:37) 수정 2012.12.13 (11:49)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TV 개그 프로그램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브라우니의 중국산 유사제품에서 인체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국내에서 만든 어린이용 장신구에서도 납과 카드뮴이 검출돼 전량 리콜됐습니다.

황동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브라우니 물어!"

개그콘서트에서 '브라우니'가 인기를 끌자, 이를 베낀 각종 허스키 인형이 시중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에서 생산된 4개 유사 제품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최대 140배 가량 검출됐습니다.

특히 어린이 용품엔 사용이 엄격히 제한된 유해물질입니다.

<인터뷰> 이혜은(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 "어른보다 더 낮은 용량으로도 더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유전자의 변이를 가져오는 변이성에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중국산 완구차 2개 제품과 보행기 1개 제품, 야구 놀이세트 등에서도 많게는 기준치의 159배에 이르는 같은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국산 어린이용 장신구에서는 중추신경장애 등을 일으키는 납과 카드뮴이, 여성용 속눈썹 접착제에서는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500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시중에서 유통중인 393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해, 이중 21개 제품을 리콜 조치했습니다.

<인터뷰> 김석무(기술표준원 제품안전조사과) : "시장에서 유통을 금지시키고 소비자가 원할 경우, 수리나 다른 제품으로 교환시킬 예정입니다."

이번에 리콜조치된 제품은 제품안전포털시스템, 세이프티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 ‘중국산 브라우니’ 일부 제품 등 유해물질 범벅
    • 입력 2012-12-12 21:36:58
    • 수정2012-12-13 11:49:36
    뉴스 9
<앵커 멘트>

TV 개그 프로그램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브라우니의 중국산 유사제품에서 인체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국내에서 만든 어린이용 장신구에서도 납과 카드뮴이 검출돼 전량 리콜됐습니다.

황동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브라우니 물어!"

개그콘서트에서 '브라우니'가 인기를 끌자, 이를 베낀 각종 허스키 인형이 시중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에서 생산된 4개 유사 제품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최대 140배 가량 검출됐습니다.

특히 어린이 용품엔 사용이 엄격히 제한된 유해물질입니다.

<인터뷰> 이혜은(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 "어른보다 더 낮은 용량으로도 더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유전자의 변이를 가져오는 변이성에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중국산 완구차 2개 제품과 보행기 1개 제품, 야구 놀이세트 등에서도 많게는 기준치의 159배에 이르는 같은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국산 어린이용 장신구에서는 중추신경장애 등을 일으키는 납과 카드뮴이, 여성용 속눈썹 접착제에서는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500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시중에서 유통중인 393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해, 이중 21개 제품을 리콜 조치했습니다.

<인터뷰> 김석무(기술표준원 제품안전조사과) : "시장에서 유통을 금지시키고 소비자가 원할 경우, 수리나 다른 제품으로 교환시킬 예정입니다."

이번에 리콜조치된 제품은 제품안전포털시스템, 세이프티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