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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스타들의 뼈 있는 한마디!
입력 2013.01.02 (08:30) 수정 2013.01.02 (09:03)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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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신 있는 발언으로 화제가 된 스타들이 있습니다.

뼈 있는 한마디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고, 의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스타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지금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뉴스 앵커 : “일본에 진출한 소녀 가수 보아가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댄싱 퀸이자 아시아의 별!

보아 씨입니다.

<녹취> 김승우 (배우) : “그 당시만 해도 초등학생을 훈련시킨다는 게 큰 화제였어요.”

<녹취> 보아 (가수) : “저는 사실 그렇게까지 큰 프로젝트인지 몰랐어요.”

나이답지 않은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혜성처럼 등장한 보아 씨!

15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한 보아 씨의 학창시절은 어땠을까요?

<녹취> 탁재훈 (가수) : “학교는 제대로 다닌 거예요? 아니면.”

<녹취> 김승우 (배우) : “2002년 8월에 중학교를 보고요. 2003년 4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보고.”

<녹취> 김승우 (배우) : “네? 그러면 1년도 안 되는 사이에 중고등학교 과정을 다 패스한 거예요?”

<녹취> 이수근 (개그맨) : “3년을 다녀도 간신히 졸업했는데.”

지성까지 두루 갖춘 보아 씨! 대학 입학을 포기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녹취> 보아 (가수) : “내 가수 생활에 그렇게 대학의 타이틀이 필요한 직업인가? 대학을 가는 게 나를 위해서 가는 건가 아니면 사람들에게 보이기 좋게 하려고 가는 건가. 그런데 누구를 위해서 제가 뭐를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억지로.”

<녹취> 탁재훈 (가수) : “나중에 늙어서 노인 대학 생각하시면 돼요.”

이제는 여유를 넘어 관록까지 엿보이는 13년 차 가수 보아 씨!

이 같은 소신이 지금의 그녀를 있게 한 것 아닐까요?

<녹취> 송대관 (가수) : “분위기 좋고, 좋고. 느낌이 와요, 와요. 준비가 됐어, 됐어. 어머나! 좋은 것.”

두 번째는 트로트계의 큰 형님, 트로트 계의 꽃중년! 가수 송대관 씨입니다.

평소 가족을 알뜰히 챙긴다고 소문이 자자한 송대관 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녹취> 피디 : “옆에 계신 분은 누구 신지?”

<녹취> 송대관 (가수) : “네. 미국에서 살고 있는 나의 조카. 그러니까 내 처의 조카. 미국에서 지금 살고 있는데 한국에 나왔어요. 이 아기를 입양하기 위해서.”

<녹취> 처조카 : “고모부가 우리 입양한다는 걸 많이 지원해주시고 이거는 좋은 일이라고 우리한테 얘기해 주니까 고모부가 자랑스럽고 그러네요.”

입양된 이 꼬마신사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입양에 대해 한마디 하는 송대관 씨!

<녹취> 송대관 (가수) :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생각을 좀 바꿔야 해. 입양 하는 것을 꺼리고 해도 몰래 몰래 하고 꼭 그럴 필요 없거든요. 기왕이면 우리 국민이 우리나라에서 스스로 선택해서 입양시키고 이러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조카 앞에서는 영락없는 할아버지의 모습이죠?

송대관 씨의 말처럼 입양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길 바라봅니다.

<녹취> 다 같이 : “닭 발바닥. 닭 발바닥.”

<녹취> 김종민 (가수) : “닭 발바닥. 닭 발바닥.”

세 번째는요.

바보 캐릭터로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는 김종민 씨!

<녹취> 피디 : “심청이의 아버지는?”

<녹취> 김종민 (가수) : “심학규.”

그는 과연 천재인가 바보인가!

어떤 게 김종민 씨의 진짜모습인가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저는 이 면도 있고 이 면도 있는데 사람들이 이거를 더 좋아해 주시고 이거를 더 많이 봐주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은 또 이걸 보시잖아요. 진지한 면을. 그럼 두 분이 합의 보시는 게.”

어이없는 결말이죠.

대단한 말이 나올 거라고 기대한 것은 저뿐이었나요?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종민 씨는 본인에 대해서 본인을 잘 알아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잘 몰라요. 확실하게는 몰라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순수하다는 것은 맑다는 거죠. 그런데 저는 모르는 거예요.”

어설픈 모습으로 폭소만발하게 하는 김종민 씨의 개그스타일!

연예계 사상 초유의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녹취> 김승우 (배우) : “이렇게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제가 1등이 아니기 때문에 오래갈 수 있는 게 아닌가.”

<녹취> 탁재훈 (가수) : “그럼 몇 등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녹취> 김종민 (가수) : “솔직히 꼴찌가 좋아요. 꼴찌도 살아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웃기는 것으로 다른 사람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는 김종민 씨! 의외의 모습이 참 멋진데요.

<녹취> 김종민 (가수) : “동물을 봤어요. 동물들을. 애들이 필살기가 다 있는 거예요. 인간도 어떻게 보면 생각하는 동물이라는 말을 하잖아요. 분명히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다 필살기가 있다고 생각해요.”

허술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때 더욱 보람을 느낀다는 김종민 씨!

내면만은 꽉 찬 남자입니다.

<녹취> 류승룡 (배우) : “2012년 11시 03분. 난 너랑 1분을 같이 했어.”

마지막은 연기면 연기, 흥행이면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남자! 명품배우 류승룡 씨!

<녹취> 김생민 (리포터) : “2012년은 류승룡의 해다.”

<녹취> 류승룡 (배우) : “제 개인적으로는 영화, 혹은 연기 인생에서 대단히 많은 사랑을 받아서 좀 더 책임감도 생기고 감사할 일이 많은 그런 해였던 것 같아요.”

<녹취> 사회자 : “제49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남우조연상. 광해 류승룡.”

영화 속에서 류승룡 씨의 존재감은 주연 배우들을 능가할 정도로 압도적이었습니다.

<녹취> 류승룡 (배우) : “옛날에는 참 꽃미남들의 전유물이었어요. 그런데 저에게 자신감과 꿈과 희망을 주신 우리 송강호 선배님, 설경구 선배님, 김윤석 선배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재치 만점이죠?

배우의 마음가짐에 대해 뼈있는 한마디를 하는 류승룡 씨!

<녹취> 류승룡 (배우) : “저는 한 번도 상을 받으려고 현장에서 아, 상을 받아야지 하고 연기를 한 게 아니거든요. 연기를 재밌게 하다 보니까 저한테도 그런 상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현실에 주어진 일을 재밌게 하는 것.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최고의 전성기를 달릴 수밖에 없는 이유!

다들 이해가 되죠?

많은 이들을 감동하게 하는 스타들의 소신 있는 발언!

다음에는 어떤 속 깊은 소신 발언들이 시선을 끌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최동석이었습니다.
  • [연예수첩] 스타들의 뼈 있는 한마디!
    • 입력 2013-01-02 08:33:53
    • 수정2013-01-02 09:03:2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소신 있는 발언으로 화제가 된 스타들이 있습니다.

뼈 있는 한마디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고, 의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스타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지금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뉴스 앵커 : “일본에 진출한 소녀 가수 보아가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댄싱 퀸이자 아시아의 별!

보아 씨입니다.

<녹취> 김승우 (배우) : “그 당시만 해도 초등학생을 훈련시킨다는 게 큰 화제였어요.”

<녹취> 보아 (가수) : “저는 사실 그렇게까지 큰 프로젝트인지 몰랐어요.”

나이답지 않은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혜성처럼 등장한 보아 씨!

15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한 보아 씨의 학창시절은 어땠을까요?

<녹취> 탁재훈 (가수) : “학교는 제대로 다닌 거예요? 아니면.”

<녹취> 김승우 (배우) : “2002년 8월에 중학교를 보고요. 2003년 4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보고.”

<녹취> 김승우 (배우) : “네? 그러면 1년도 안 되는 사이에 중고등학교 과정을 다 패스한 거예요?”

<녹취> 이수근 (개그맨) : “3년을 다녀도 간신히 졸업했는데.”

지성까지 두루 갖춘 보아 씨! 대학 입학을 포기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녹취> 보아 (가수) : “내 가수 생활에 그렇게 대학의 타이틀이 필요한 직업인가? 대학을 가는 게 나를 위해서 가는 건가 아니면 사람들에게 보이기 좋게 하려고 가는 건가. 그런데 누구를 위해서 제가 뭐를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억지로.”

<녹취> 탁재훈 (가수) : “나중에 늙어서 노인 대학 생각하시면 돼요.”

이제는 여유를 넘어 관록까지 엿보이는 13년 차 가수 보아 씨!

이 같은 소신이 지금의 그녀를 있게 한 것 아닐까요?

<녹취> 송대관 (가수) : “분위기 좋고, 좋고. 느낌이 와요, 와요. 준비가 됐어, 됐어. 어머나! 좋은 것.”

두 번째는 트로트계의 큰 형님, 트로트 계의 꽃중년! 가수 송대관 씨입니다.

평소 가족을 알뜰히 챙긴다고 소문이 자자한 송대관 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녹취> 피디 : “옆에 계신 분은 누구 신지?”

<녹취> 송대관 (가수) : “네. 미국에서 살고 있는 나의 조카. 그러니까 내 처의 조카. 미국에서 지금 살고 있는데 한국에 나왔어요. 이 아기를 입양하기 위해서.”

<녹취> 처조카 : “고모부가 우리 입양한다는 걸 많이 지원해주시고 이거는 좋은 일이라고 우리한테 얘기해 주니까 고모부가 자랑스럽고 그러네요.”

입양된 이 꼬마신사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입양에 대해 한마디 하는 송대관 씨!

<녹취> 송대관 (가수) :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생각을 좀 바꿔야 해. 입양 하는 것을 꺼리고 해도 몰래 몰래 하고 꼭 그럴 필요 없거든요. 기왕이면 우리 국민이 우리나라에서 스스로 선택해서 입양시키고 이러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조카 앞에서는 영락없는 할아버지의 모습이죠?

송대관 씨의 말처럼 입양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길 바라봅니다.

<녹취> 다 같이 : “닭 발바닥. 닭 발바닥.”

<녹취> 김종민 (가수) : “닭 발바닥. 닭 발바닥.”

세 번째는요.

바보 캐릭터로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는 김종민 씨!

<녹취> 피디 : “심청이의 아버지는?”

<녹취> 김종민 (가수) : “심학규.”

그는 과연 천재인가 바보인가!

어떤 게 김종민 씨의 진짜모습인가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저는 이 면도 있고 이 면도 있는데 사람들이 이거를 더 좋아해 주시고 이거를 더 많이 봐주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은 또 이걸 보시잖아요. 진지한 면을. 그럼 두 분이 합의 보시는 게.”

어이없는 결말이죠.

대단한 말이 나올 거라고 기대한 것은 저뿐이었나요?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종민 씨는 본인에 대해서 본인을 잘 알아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잘 몰라요. 확실하게는 몰라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순수하다는 것은 맑다는 거죠. 그런데 저는 모르는 거예요.”

어설픈 모습으로 폭소만발하게 하는 김종민 씨의 개그스타일!

연예계 사상 초유의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녹취> 김승우 (배우) : “이렇게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제가 1등이 아니기 때문에 오래갈 수 있는 게 아닌가.”

<녹취> 탁재훈 (가수) : “그럼 몇 등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녹취> 김종민 (가수) : “솔직히 꼴찌가 좋아요. 꼴찌도 살아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웃기는 것으로 다른 사람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는 김종민 씨! 의외의 모습이 참 멋진데요.

<녹취> 김종민 (가수) : “동물을 봤어요. 동물들을. 애들이 필살기가 다 있는 거예요. 인간도 어떻게 보면 생각하는 동물이라는 말을 하잖아요. 분명히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다 필살기가 있다고 생각해요.”

허술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때 더욱 보람을 느낀다는 김종민 씨!

내면만은 꽉 찬 남자입니다.

<녹취> 류승룡 (배우) : “2012년 11시 03분. 난 너랑 1분을 같이 했어.”

마지막은 연기면 연기, 흥행이면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남자! 명품배우 류승룡 씨!

<녹취> 김생민 (리포터) : “2012년은 류승룡의 해다.”

<녹취> 류승룡 (배우) : “제 개인적으로는 영화, 혹은 연기 인생에서 대단히 많은 사랑을 받아서 좀 더 책임감도 생기고 감사할 일이 많은 그런 해였던 것 같아요.”

<녹취> 사회자 : “제49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남우조연상. 광해 류승룡.”

영화 속에서 류승룡 씨의 존재감은 주연 배우들을 능가할 정도로 압도적이었습니다.

<녹취> 류승룡 (배우) : “옛날에는 참 꽃미남들의 전유물이었어요. 그런데 저에게 자신감과 꿈과 희망을 주신 우리 송강호 선배님, 설경구 선배님, 김윤석 선배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재치 만점이죠?

배우의 마음가짐에 대해 뼈있는 한마디를 하는 류승룡 씨!

<녹취> 류승룡 (배우) : “저는 한 번도 상을 받으려고 현장에서 아, 상을 받아야지 하고 연기를 한 게 아니거든요. 연기를 재밌게 하다 보니까 저한테도 그런 상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현실에 주어진 일을 재밌게 하는 것.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최고의 전성기를 달릴 수밖에 없는 이유!

다들 이해가 되죠?

많은 이들을 감동하게 하는 스타들의 소신 있는 발언!

다음에는 어떤 속 깊은 소신 발언들이 시선을 끌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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