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순간 포착! 스타들의 일상은?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최근 스타들의 일상 사진이 공개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항상 베일에 싸여있는 스타들의 평소 모습!

과연 어떨까요?

지금 함께 보시죠.

<리포트>

첫 번째!

파릇파릇한 캠퍼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체발광 포스를 자랑하는 스타는 누구일까요?

<녹취> 송중기(배우) : 은기야. 서은기. 은기야!”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등극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송중기 씨!

모자를 눌러쓴 와중에도 뽀얀 얼굴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송중기 씨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모교 총학생회 선거를 직접 홍보하기도 하면서 캠퍼스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송중기(배우) : 정말 저는 요새 복 받았습니다.”

드라마에 이어 영화 <늑대 소년>의 흥행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송중기 씨의 상큼한 대학생의 모습 또한 매력 있네요.

<녹취> 소녀시대 (가수) : “난 깜짝 멘붕이야. 그 사람은 내 민낯이 궁금하대.”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받는 가요계 최고의 여성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씨!

윤아 씨 또한 대학 캠퍼스에서 찍은 사진들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안경을 썼음에도 빛나는 미모는 숨길 수가 없죠?

특히 윤아 씨는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사랑비> 에서 70년대와 2012년의 여대생 캐릭터를 연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녹취> 윤아 (가수) : “선배, 나 혼자 갈게.”

각각 다른 느낌 다른 매력이 물씬 풍깁니다!

<녹취> 주원 (배우) : “네, 네.”

<녹취> 차태현 (배우) : “알겠습니다. 어머니.”

<녹취> 주원 (배우) : “엄마 알겠어.”

<녹취> 주원 어머니 : “네, 맛있게 드세요.”

<녹취> 주원 (배우) : “안녕 뿅! 안녕 뿅!”

애교남과 마초남의 모습을 동시에 오가며 반전 매력을 발산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주원 씨도 학교 방문 사진이 포착됐는데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부에 재학 중인 주원 씨는 센스 있는 캠퍼스 룩을 연출했습니다.

편안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주원 씨의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는 여전히 빛을 발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녹취> 주원 (배우) : “제가 좀 군기를 잡는 선배였어요.”

무서운 선배라고 해도 주원 씨의 후배 하려는 분들! 줄 서지 않을까요?

주원 씨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현재 연예계를 대표할 차세대 주자로 꼽히고 있는데요.

앞으로 캠퍼스에 있는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스타들의 일상 포착 사진은 우리 일살 생활에 깊이 녹아있는 지하철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적도의 남자에서 뛰어난 연기는 물론이고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현우 씨!

<녹취> 극 중 사채업자 : “넌 또 뭐냐?”

<녹취> 이현우 (배우) : “쟤랑 같은 반.”

<녹취> 극 중 사채업자 :“아 네가 그 유명한 김선우구나?”

여느 학생들과 다를 것 없는 모습 때문이었을까요?

주변에서는 알아채지 못한 눈치인데요.

하지만 이게 바로 연예인 포스라고 하죠.

다비드상 못지않은 훈훈한 옆 라인을 자랑합니다.

얼굴을 노출한 채 앉아있는 그에게서 핫 아이콘다운 당당함이 느껴지죠?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또래인 줄 알았을 것 같아요.”

<녹취> 옥택연 (가수) : “저는 어렸을 때부터 TV를 볼 때마다 근영이 누나가 있으니까. 언제나 문근영, 문근영하고, 국민 여동생이미지가 있으니까.”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여동생이겠거니. 생각했겠죠.”

<녹취> 옥택연 (가수) : “그렇죠.”

<녹취> 유재석 (개그맨) : “내 조카도 여동생인 줄 알아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조카가 몇 살인데요?”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지금 4살이요.”

이어 지하철을 탄 스타는 우리의 영원한 여동생인데요.

<녹취> 문근영 (배우) : “진짜 사랑한다면 우!”

참을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문근영 씨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속에 있는 문근영 씨의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됐는데요.

두 손을 깍지 끼고 다소곳이 앉아있는 모습에서 늘씬하고 긴 손가락과 여리여리 한 각선미가 돋보입니다.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은근 섹시한 문근영? 은근 섹시한 문근영?”

문근영 씨는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죠?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문근영 씨였습니다.

세 번째는요. 연예인 같지 않은 소탈한 술자리 사진들이 종종 올라오며 화제가 된 스타들인데요.

<녹취> 지석진 (개그맨) : “술도 못하잖아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커피도 안 마시고, 술도 안 마시고.”

술 못 먹기로 유명한 유재석 씨!

하지만 그의 회식 혹은 술자리 사진은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취하지 않아도 나올 수 있는 유재석 씨만의 표정!

또한 팬서비스를 위한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노래방에서 흥겨워하는 모습까지!

술자리의 유쾌함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하네요.

<녹취> 황정민 (배우) : “와 반찬 봐라. 이게 뭐고. 너 토끼 사육하나?”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명품배우죠.

강렬한 매력을 뿜어내는 충무로의 스타!

황정민 씨도 술자리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조승우, 지진희 씨와 함께 라면과 소주를 먹고 편하게 누워있는 황정민 씨의 모습인데요.

옆집 아저씨라고 해도 믿겠어요!

<녹취> 장현성(배우) : “황정민은 빨간 놈. 너무 순식간에 빨개지니까 술을 먹으면.”

<녹취> 김승우 (배우) : “홍인종.”

모자를 거꾸로 쓴 채 고기를 굽고 있는 황정민 씨의 얼굴에 홍조가 가득한 걸 보니 한잔 하셨나 봐요!

<녹취> 황정민 (배우) : “영감님 사람 참 불편하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네.”

대한민국 스타도 TV 밖에서는 다 똑같은 사람!

친근한 매력의 황정민 씨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화보로도 손색없는 대한민국 미녀 스타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들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청순 매력의 손예진 씨는 파자마 차림이지만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뽀얀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만인의 귀여운 여인!

김하늘 씨는 일상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모습까지 화보로 만들어버리고 마는데요.

또한 동안 미녀 박민영 씨는 민낯에도 공주 같은 모습!

셀카에서는 그녀의 상큼한 모습이 빛을 발하죠?

일상이 화보가 되는 사랑스러운 미녀 스타들이었습니다.

화려한 모습도 좋지만 소탈한 모습이 공개되어 더욱 친근한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들!

앞으로 어떤 스타의 일상이 포착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