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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뜰폰’ 인기몰이…요금 반값으로 ‘뚝’
입력 2013.01.26 (21:22) 수정 2013.01.26 (22:0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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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동네 편의점에서 휴대전화 파는거 아시죠?

이른바 '알뜰폰'인데 가입비며 약정도 없고 기기 가격도 저렴합니다.

한달 전화비도 많게는 40%나 줄어 인기라네요.

류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싼 스마트폰 요금에 휴대 전화를 바꾸기로 한 이나라 씨가 찾은 곳은 동네 편의점입니다.

더욱 파격적인 건 가격입니다.

<녹취> "이거 같이 사는 거예요?"

이씨는 2만 원대를 골랐습니다.

계산대에서 칩을 꽂아 주니 바로 개통됩니다.

<녹취> 이나라(알뜰폰 사용자) : "여보세요. 아! 통화 되네요. 네, 잘 들립니다."

이른바 알뜰폰입니다.

장비는 2, 3년 정도 지난 모델의 새 제품, 또는 중고 휴대 전화를 손을 봐 신형처럼 재가공해 비싼 것도 10만 원이 안 됩니다.

종류도 스마트폰 등 30가지가 넘어 실리적입니다.

뭣보다 요금이 쌉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의 최저 정액 요금을 택해 월 3만 4천 원을 내던 사람이 알뜰폰으로 같은 만큼 쓰면 2만 7백 원만 내면 돼 약 40%가 줍니다.

게다가 일정기간 의무 사용해야 하는 약정마저 없습니다.

매달 의무적으로 내는 기본 요금도 통신사의 40% 수준입니다.

<인터뷰> 김홍철(알뜰폰 사업자) : "알뜰폰 업체들은 기존 이동 통신사의 통신망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대규모 망 투자 비용이 없습니다."

통화 품질은 기존 통신사와 같으면서 요금이 싼 이윱니다.

때문에 알뜰폰 가입자 수는 126만 명으로 1년 6개월 새 2.6배가 느는 등 급성장중입니다.

특히, 복잡한 기능이 불필요한 실리적 소비층의 갈아타기가 눈에 띕니다.

<인터뷰> 김진호(알뜰폰 사용자) : "통화 위주로 쓸 거니까 복잡하지 않고 스마트폰이라는 좀 비싸지 않습니까?"

대형 유통 업체까지 경쟁에 뛰어들고 있어 알뜰폰 소비자의 선택 폭도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 편의점 ‘알뜰폰’ 인기몰이…요금 반값으로 ‘뚝’
    • 입력 2013-01-26 21:24:00
    • 수정2013-01-26 22:01:29
    뉴스 9
<앵커 멘트>

요즘 동네 편의점에서 휴대전화 파는거 아시죠?

이른바 '알뜰폰'인데 가입비며 약정도 없고 기기 가격도 저렴합니다.

한달 전화비도 많게는 40%나 줄어 인기라네요.

류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싼 스마트폰 요금에 휴대 전화를 바꾸기로 한 이나라 씨가 찾은 곳은 동네 편의점입니다.

더욱 파격적인 건 가격입니다.

<녹취> "이거 같이 사는 거예요?"

이씨는 2만 원대를 골랐습니다.

계산대에서 칩을 꽂아 주니 바로 개통됩니다.

<녹취> 이나라(알뜰폰 사용자) : "여보세요. 아! 통화 되네요. 네, 잘 들립니다."

이른바 알뜰폰입니다.

장비는 2, 3년 정도 지난 모델의 새 제품, 또는 중고 휴대 전화를 손을 봐 신형처럼 재가공해 비싼 것도 10만 원이 안 됩니다.

종류도 스마트폰 등 30가지가 넘어 실리적입니다.

뭣보다 요금이 쌉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의 최저 정액 요금을 택해 월 3만 4천 원을 내던 사람이 알뜰폰으로 같은 만큼 쓰면 2만 7백 원만 내면 돼 약 40%가 줍니다.

게다가 일정기간 의무 사용해야 하는 약정마저 없습니다.

매달 의무적으로 내는 기본 요금도 통신사의 40% 수준입니다.

<인터뷰> 김홍철(알뜰폰 사업자) : "알뜰폰 업체들은 기존 이동 통신사의 통신망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대규모 망 투자 비용이 없습니다."

통화 품질은 기존 통신사와 같으면서 요금이 싼 이윱니다.

때문에 알뜰폰 가입자 수는 126만 명으로 1년 6개월 새 2.6배가 느는 등 급성장중입니다.

특히, 복잡한 기능이 불필요한 실리적 소비층의 갈아타기가 눈에 띕니다.

<인터뷰> 김진호(알뜰폰 사용자) : "통화 위주로 쓸 거니까 복잡하지 않고 스마트폰이라는 좀 비싸지 않습니까?"

대형 유통 업체까지 경쟁에 뛰어들고 있어 알뜰폰 소비자의 선택 폭도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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