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유재하’

입력 2013.02.05 (06:55) 수정 2013.02.0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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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故 유재하 씨가 한 케이블 방송사가 선정한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뽑혔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가 오는 7일 개막하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초청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태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노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사랑하기 때문에', '우울한 편지', 모두 故 유재하 씨의 데뷔 앨범이자 유작 앨범에 수록된 히트곡입니다.

지난 1987년 세상을 떠난 유재하 씨가 한 케이블 채널의 조사에서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선정됐습니다.

음악 전문가 50명은 김광석과 들국화, 조용필 씨 등 20명을 유 씨와 함께 우리 가요사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로 꼽았습니다.

올해 베를린영화제에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경쟁부문에 초청됐습니다.

한국영화가 베를린영화제 최고상인 '황금곰상'에 도전하는 경쟁부문에 초청된 것은 지난 2011년 이윤기 감독의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이후 2년 만입니다.

배우 출신 영화감독인 벤 에플렉이 영화 '아르고'로 미국 감독조합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란에서 미국 CIA가 벌인 인질 구출 작전을 그린 영화 '아르고'는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작품상과 남우조연상, 편집상 등 6개 후문에 후보로 올라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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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유재하’
    • 입력 2013-02-05 06:56:37
    • 수정2013-02-05 07: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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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故 유재하 씨가 한 케이블 방송사가 선정한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뽑혔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가 오는 7일 개막하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초청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태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노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사랑하기 때문에', '우울한 편지', 모두 故 유재하 씨의 데뷔 앨범이자 유작 앨범에 수록된 히트곡입니다. 지난 1987년 세상을 떠난 유재하 씨가 한 케이블 채널의 조사에서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선정됐습니다. 음악 전문가 50명은 김광석과 들국화, 조용필 씨 등 20명을 유 씨와 함께 우리 가요사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로 꼽았습니다. 올해 베를린영화제에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경쟁부문에 초청됐습니다. 한국영화가 베를린영화제 최고상인 '황금곰상'에 도전하는 경쟁부문에 초청된 것은 지난 2011년 이윤기 감독의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이후 2년 만입니다. 배우 출신 영화감독인 벤 에플렉이 영화 '아르고'로 미국 감독조합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란에서 미국 CIA가 벌인 인질 구출 작전을 그린 영화 '아르고'는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작품상과 남우조연상, 편집상 등 6개 후문에 후보로 올라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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