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리디아 고, LPGA 개막전 3R 1위

입력 2013.02.16 (21:34) 수정 2013.02.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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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지애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가 LPGA 개막전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리포트>

신지애와 리디아 고는 호주 캔버라에서 계속된 호주 오픈 3라운드에서 나란히 세 타를 줄였습니다.

중간 합계 17언더파가 된 신지애와 리디아 고는 3위에 여섯 타 앞서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PGA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는 배상문이 2라운드까지 9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亞리그 아이스하키, 日 오지에 패배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에서 우리나라의 안양 한라가 최강팀인 일본의 오지에 5대 4로 졌습니다.

‘레슬링 사태 책임’ FILA 회장 사퇴

라파엘 마르티네티 국제레슬링연맹 회장이 올림픽 핵심종목에서 레슬링이 탈락한 것을 막지 못한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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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리디아 고, LPGA 개막전 3R 1위
    • 입력 2013-02-16 21:35:30
    • 수정2013-02-16 21: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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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지애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가 LPGA 개막전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리포트> 신지애와 리디아 고는 호주 캔버라에서 계속된 호주 오픈 3라운드에서 나란히 세 타를 줄였습니다. 중간 합계 17언더파가 된 신지애와 리디아 고는 3위에 여섯 타 앞서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PGA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는 배상문이 2라운드까지 9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亞리그 아이스하키, 日 오지에 패배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에서 우리나라의 안양 한라가 최강팀인 일본의 오지에 5대 4로 졌습니다. ‘레슬링 사태 책임’ FILA 회장 사퇴 라파엘 마르티네티 국제레슬링연맹 회장이 올림픽 핵심종목에서 레슬링이 탈락한 것을 막지 못한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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