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임명동의안 오늘 오후 처리
입력 2013.02.26 (12:02)
수정 2013.02.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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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홍원 총리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에 표결이 오늘 오후 국회에서 이뤄집니다.
새누리당은 정 후보자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지만 민주통합당은 과락을 면한 수준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는 오늘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정홍원 총리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합니다.
이에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전체 회의를 열고 정홍원 총리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합니다.
새누리당은 정홍원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어느 정도 해명됐다고 보고, '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반면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정 후보자가 과락을 면한 수준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런 만큼 정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순조롭게 채택될 지 주목됩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본회의에 앞서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정홍원 후보자에 대한 최종 입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취임 직후 정홍원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국회는 아울러 오늘 본회의에서 구미 불산가스 유출사고 관련 감사요구안 등 70여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여야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오늘 본회의 처리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정홍원 총리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에 표결이 오늘 오후 국회에서 이뤄집니다.
새누리당은 정 후보자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지만 민주통합당은 과락을 면한 수준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는 오늘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정홍원 총리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합니다.
이에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전체 회의를 열고 정홍원 총리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합니다.
새누리당은 정홍원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어느 정도 해명됐다고 보고, '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반면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정 후보자가 과락을 면한 수준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런 만큼 정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순조롭게 채택될 지 주목됩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본회의에 앞서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정홍원 후보자에 대한 최종 입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취임 직후 정홍원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국회는 아울러 오늘 본회의에서 구미 불산가스 유출사고 관련 감사요구안 등 70여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여야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오늘 본회의 처리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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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홍원 임명동의안 오늘 오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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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6 13:29:58
- 수정2013-02-26 14:44:54
<앵커 멘트>
정홍원 총리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에 표결이 오늘 오후 국회에서 이뤄집니다.
새누리당은 정 후보자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지만 민주통합당은 과락을 면한 수준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는 오늘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정홍원 총리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합니다.
이에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전체 회의를 열고 정홍원 총리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합니다.
새누리당은 정홍원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어느 정도 해명됐다고 보고, '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반면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정 후보자가 과락을 면한 수준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런 만큼 정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순조롭게 채택될 지 주목됩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본회의에 앞서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정홍원 후보자에 대한 최종 입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취임 직후 정홍원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국회는 아울러 오늘 본회의에서 구미 불산가스 유출사고 관련 감사요구안 등 70여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여야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오늘 본회의 처리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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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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