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1,500m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금·은 석권’
입력 2013.03.09 (06:15)
수정 2013.03.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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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남녀 1,500미터 1,2위를 휩쓸었습니다.
박승희가 여자부, 신다운이 남자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여자 1,500미터 결승.
레이스 중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선 심석희를 박승희가 뒤쫓습니다.
박승희는 두 바퀴를 남기고 스퍼트를 시작했습니다.
안쪽으로 파고들며 역전에 성공해 심석희를 제치고 가장 먼저 골인했습니다.
박승희는 월드컵 천 미터 금빛 행진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 1,500미터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월드컵시리즈 여섯 대회 연속 금메달의 주인공 심석희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1,500미터에서도 한국 쇼트트랙의 저력이 발휘됐습니다.
신다운과 김윤재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첫날 금메달과 은메달을 두 개씩 따내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대회에서는 이상화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상화는 여자 500미터에서 37초 82를 기록해 독일의 예니 볼프에 0.05초 뒤졌습니다.
이승훈 등이 나선 남자 팀 추월에서는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남녀 1,500미터 1,2위를 휩쓸었습니다.
박승희가 여자부, 신다운이 남자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여자 1,500미터 결승.
레이스 중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선 심석희를 박승희가 뒤쫓습니다.
박승희는 두 바퀴를 남기고 스퍼트를 시작했습니다.
안쪽으로 파고들며 역전에 성공해 심석희를 제치고 가장 먼저 골인했습니다.
박승희는 월드컵 천 미터 금빛 행진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 1,500미터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월드컵시리즈 여섯 대회 연속 금메달의 주인공 심석희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1,500미터에서도 한국 쇼트트랙의 저력이 발휘됐습니다.
신다운과 김윤재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첫날 금메달과 은메달을 두 개씩 따내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대회에서는 이상화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상화는 여자 500미터에서 37초 82를 기록해 독일의 예니 볼프에 0.05초 뒤졌습니다.
이승훈 등이 나선 남자 팀 추월에서는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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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1,500m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금·은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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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9 08:15:06
- 수정2013-03-09 11:24:44

<앵커 멘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남녀 1,500미터 1,2위를 휩쓸었습니다.
박승희가 여자부, 신다운이 남자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여자 1,500미터 결승.
레이스 중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선 심석희를 박승희가 뒤쫓습니다.
박승희는 두 바퀴를 남기고 스퍼트를 시작했습니다.
안쪽으로 파고들며 역전에 성공해 심석희를 제치고 가장 먼저 골인했습니다.
박승희는 월드컵 천 미터 금빛 행진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 1,500미터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월드컵시리즈 여섯 대회 연속 금메달의 주인공 심석희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1,500미터에서도 한국 쇼트트랙의 저력이 발휘됐습니다.
신다운과 김윤재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첫날 금메달과 은메달을 두 개씩 따내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대회에서는 이상화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상화는 여자 500미터에서 37초 82를 기록해 독일의 예니 볼프에 0.05초 뒤졌습니다.
이승훈 등이 나선 남자 팀 추월에서는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남녀 1,500미터 1,2위를 휩쓸었습니다.
박승희가 여자부, 신다운이 남자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여자 1,500미터 결승.
레이스 중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선 심석희를 박승희가 뒤쫓습니다.
박승희는 두 바퀴를 남기고 스퍼트를 시작했습니다.
안쪽으로 파고들며 역전에 성공해 심석희를 제치고 가장 먼저 골인했습니다.
박승희는 월드컵 천 미터 금빛 행진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 1,500미터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월드컵시리즈 여섯 대회 연속 금메달의 주인공 심석희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1,500미터에서도 한국 쇼트트랙의 저력이 발휘됐습니다.
신다운과 김윤재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첫날 금메달과 은메달을 두 개씩 따내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대회에서는 이상화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상화는 여자 500미터에서 37초 82를 기록해 독일의 예니 볼프에 0.05초 뒤졌습니다.
이승훈 등이 나선 남자 팀 추월에서는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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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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