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유부녀 맞아? 최강 몸매 미시 스타

입력 2013.04.10 (08:23) 수정 2013.04.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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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최근 드라마 영화계에 미시 배우들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특히 결혼했다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변치 않는 미모와 몸매로 팬들의 찬사를 받는데요.

그래서 결혼 전과 다를 바 없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스타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임수정(배우) : “여보”

내 아내가 결혼 후에도 S라인의 몸매를 자랑하는 건 영화 속에서나 가능할까요?

현실에서도 존재합니다.

결혼했다고 믿어지지 않은 만큼 뛰어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유부녀 스타들!

먼저 당당한 미시 배우 오윤아씨입니다.

늘씬한 몸매가 아이돌 부럽지 않죠?

<녹취> 오윤아(배우) : “간만에 애들 앞에 서는데 이 정도는 성의 아니겠어요? 훗”

오윤아씨는 레이싱 모델 시절부터 빼어난 명품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녹취> 노숙자씨의 행방(드라마) : “아줌마”

<녹취> 오윤아(배우) : “아이 아줌마가 아니라 언니”

한 아이의 엄마지만 변치 않는 섹시한 몸매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오윤아씨!

그녀의 환상적인 몸매 관리법은 뭘까요?

<녹취> 오윤아(배우) : “관리 많이 하죠. 저는 거의 운동도 좋아하는 편이고요 음식 관리도 좀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아요 남들보다는.”

얼마 전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공개해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오윤아씨 남편 분이 애가 타시겠어요.

<녹취> 오연수(배우) : “새로 부임한 부국장 최민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청순 배우 오연수씨.

나이를 잊은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미혼 여성들에게 늘 선망의 대상입니다.

<녹취> 오연수(배우) : “그런데 나한테 절대로 비밀로 해 달라는 건 뭔데?”

청초한 매력으로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데요.

억척스런 아줌마 연기에 도전했을 때는 20대 몸매가 실종됐나 싶었지만..

<녹취> 김영호(배우) : “우리 마누라 엉덩이가 월드컵 축구장 저리 가라네”

<녹취> 오연수(배우) : “니들까지 이러면 섭섭하지 엄마 엉덩이 이렇게 된 건 순전히 니들 탓인데”

한 드라마에서 복근이 뚜렷한 비키니 몸매로 나와 미혼여성들의 원성을 들어야만 했죠.

15년 만에 복귀한 영화에서는 아줌마 캐릭터를 위해 몸무게를 8kg이나 늘렸습니다.

그래도 아름답죠?

<녹취> 오연수(배우) : “어때 괜찮아?”

<녹취> 이다해(배우) : “멋진데요”

이후 첩보 액션물 연기 때문에 다시 살을 감량!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누가 두 아이 엄마라고 믿을까요?

오연수씨 착한 몸매 앞으로도 변치 마세요!

<녹취> 김지혜(개그우먼) : “선생님 가슴이 또 가슴이 뜨거워요”

<녹취> 김미화(개그우먼) : “너 사랑에 빠졌니?”

<녹취> 김지혜(개그우먼) : “그런 게 아니고요. 아침에 자는데 하도 이상해서 눈 떠 봤더니 엄마가 제 가슴 위에서 다림질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녀 개그우먼 김지혜씨.

역시 비키니 입은 몸매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가녀린 어깨 군살 없는 허리! 아가씨 몸매 부럽지 않죠?

임신 당시 몸무게가 12kg 늘었지만 출산 이후 글래머 몸매가 됐습니다.

<녹취> 김지혜(개그우먼) : “선생님 가슴이 가슴이 애 낳으니까 커지대요”

마법의 출산이네요.

그래서 남편 박준형씨는 셋째를 계획 중이라는데요.

김지혜씨 반응은?

<녹취> 박준형(개그맨) : “돌아 누웠어요”

예쁜 아줌마 김지혜씨!

축복받은 몸매만큼 오래오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녹취> 김희선(배우) : “들어가시죠 아니 괜찮아 아니 그래 야 니들 사귀니?”

데뷔 때부터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 인형 같은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희선씨.

<녹취> 김생민(리포터) : “아가씨라고 불러주면 은근히 기분이 좋다?”

<녹취> 김희선(배우) : “예스”

<녹취> 김생민(리포터) : “결혼 전과 후 나를 대하는 주변 이성들의 반응이 달라졌다?”

<녹취> 김희선(배우) : “예전에는 스킨십 같은 것도 자연스럽게 안하던 친구들이 오우 형 형 취급”

이렇게 예쁜 형이 세상에 어딨어요?

결혼 출산 후 변함없는 베스트 슬림맘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는데요.

임신 당시 배만 볼록한 몸매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김희선씨!

<녹취> 김생민(리포터) : “28kg 감량 비법 궁금해요”

<녹취> 김희선(배우) : “모유수유”

출산 후 더 예뻐진 김희선씨.

앞으로 얼마나 더 아름다워질지 미혼 여성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녹취> 손태영(배우) : “엄마 나 시집갈 때 그렇게 섭섭해 하더니 왜 쫓아내지 못해 안달이세요? 섭섭하네 진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하자마자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손태영씨.

이유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조각 몸매 때문입니 다.

참 이기적인 몸매예요.

<녹취> 최고다 이순신(드라마) : “아줌마야 아가씨야? 아줌마!”

센스 없는 아줌마 소리에는 냉담한 손태영씨!

우월한 몸매로 아가씨들 기를 다 죽입니다.

2008년 권상우씨와 결혼 후 아들을 출산!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데요.

임신 중에도 배만 나온 군살 없는 몸매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출산 후 4개월 만에 10kg을 감량했는데요.

<녹취> 최고다 이순신(드라마) : “아줌마 되니까 와 너 진짜 인간다워졌다”

인간다워진 게 아니라 더 예뻐진 손태영씨 이슬만 먹고 사세요?

다이어트 비법이 정말 궁금한데요.

바로 걷기 운동입니다.

매일 오랜 시간 빠르게 걷는 운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놀라운 회복력을 보이며 20대 못지않는 섹시한 몸을 되찾은 손태영씨!

완벽합니다.

출산 이후 전보다 날씬해진 몸매로 방송에 복귀하는 미스 맘 스타들의 피나는 노력은 일에 대한 열정이 강해서겠죠.

대한민국 유부녀 스타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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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유부녀 맞아? 최강 몸매 미시 스타
    • 입력 2013-04-10 08:27:38
    • 수정2013-04-10 09:01:01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최근 드라마 영화계에 미시 배우들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특히 결혼했다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변치 않는 미모와 몸매로 팬들의 찬사를 받는데요.

그래서 결혼 전과 다를 바 없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스타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임수정(배우) : “여보”

내 아내가 결혼 후에도 S라인의 몸매를 자랑하는 건 영화 속에서나 가능할까요?

현실에서도 존재합니다.

결혼했다고 믿어지지 않은 만큼 뛰어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유부녀 스타들!

먼저 당당한 미시 배우 오윤아씨입니다.

늘씬한 몸매가 아이돌 부럽지 않죠?

<녹취> 오윤아(배우) : “간만에 애들 앞에 서는데 이 정도는 성의 아니겠어요? 훗”

오윤아씨는 레이싱 모델 시절부터 빼어난 명품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녹취> 노숙자씨의 행방(드라마) : “아줌마”

<녹취> 오윤아(배우) : “아이 아줌마가 아니라 언니”

한 아이의 엄마지만 변치 않는 섹시한 몸매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오윤아씨!

그녀의 환상적인 몸매 관리법은 뭘까요?

<녹취> 오윤아(배우) : “관리 많이 하죠. 저는 거의 운동도 좋아하는 편이고요 음식 관리도 좀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아요 남들보다는.”

얼마 전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공개해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오윤아씨 남편 분이 애가 타시겠어요.

<녹취> 오연수(배우) : “새로 부임한 부국장 최민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청순 배우 오연수씨.

나이를 잊은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미혼 여성들에게 늘 선망의 대상입니다.

<녹취> 오연수(배우) : “그런데 나한테 절대로 비밀로 해 달라는 건 뭔데?”

청초한 매력으로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데요.

억척스런 아줌마 연기에 도전했을 때는 20대 몸매가 실종됐나 싶었지만..

<녹취> 김영호(배우) : “우리 마누라 엉덩이가 월드컵 축구장 저리 가라네”

<녹취> 오연수(배우) : “니들까지 이러면 섭섭하지 엄마 엉덩이 이렇게 된 건 순전히 니들 탓인데”

한 드라마에서 복근이 뚜렷한 비키니 몸매로 나와 미혼여성들의 원성을 들어야만 했죠.

15년 만에 복귀한 영화에서는 아줌마 캐릭터를 위해 몸무게를 8kg이나 늘렸습니다.

그래도 아름답죠?

<녹취> 오연수(배우) : “어때 괜찮아?”

<녹취> 이다해(배우) : “멋진데요”

이후 첩보 액션물 연기 때문에 다시 살을 감량!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누가 두 아이 엄마라고 믿을까요?

오연수씨 착한 몸매 앞으로도 변치 마세요!

<녹취> 김지혜(개그우먼) : “선생님 가슴이 또 가슴이 뜨거워요”

<녹취> 김미화(개그우먼) : “너 사랑에 빠졌니?”

<녹취> 김지혜(개그우먼) : “그런 게 아니고요. 아침에 자는데 하도 이상해서 눈 떠 봤더니 엄마가 제 가슴 위에서 다림질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녀 개그우먼 김지혜씨.

역시 비키니 입은 몸매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가녀린 어깨 군살 없는 허리! 아가씨 몸매 부럽지 않죠?

임신 당시 몸무게가 12kg 늘었지만 출산 이후 글래머 몸매가 됐습니다.

<녹취> 김지혜(개그우먼) : “선생님 가슴이 가슴이 애 낳으니까 커지대요”

마법의 출산이네요.

그래서 남편 박준형씨는 셋째를 계획 중이라는데요.

김지혜씨 반응은?

<녹취> 박준형(개그맨) : “돌아 누웠어요”

예쁜 아줌마 김지혜씨!

축복받은 몸매만큼 오래오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녹취> 김희선(배우) : “들어가시죠 아니 괜찮아 아니 그래 야 니들 사귀니?”

데뷔 때부터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 인형 같은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희선씨.

<녹취> 김생민(리포터) : “아가씨라고 불러주면 은근히 기분이 좋다?”

<녹취> 김희선(배우) : “예스”

<녹취> 김생민(리포터) : “결혼 전과 후 나를 대하는 주변 이성들의 반응이 달라졌다?”

<녹취> 김희선(배우) : “예전에는 스킨십 같은 것도 자연스럽게 안하던 친구들이 오우 형 형 취급”

이렇게 예쁜 형이 세상에 어딨어요?

결혼 출산 후 변함없는 베스트 슬림맘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는데요.

임신 당시 배만 볼록한 몸매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김희선씨!

<녹취> 김생민(리포터) : “28kg 감량 비법 궁금해요”

<녹취> 김희선(배우) : “모유수유”

출산 후 더 예뻐진 김희선씨.

앞으로 얼마나 더 아름다워질지 미혼 여성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녹취> 손태영(배우) : “엄마 나 시집갈 때 그렇게 섭섭해 하더니 왜 쫓아내지 못해 안달이세요? 섭섭하네 진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하자마자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손태영씨.

이유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조각 몸매 때문입니 다.

참 이기적인 몸매예요.

<녹취> 최고다 이순신(드라마) : “아줌마야 아가씨야? 아줌마!”

센스 없는 아줌마 소리에는 냉담한 손태영씨!

우월한 몸매로 아가씨들 기를 다 죽입니다.

2008년 권상우씨와 결혼 후 아들을 출산!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데요.

임신 중에도 배만 나온 군살 없는 몸매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출산 후 4개월 만에 10kg을 감량했는데요.

<녹취> 최고다 이순신(드라마) : “아줌마 되니까 와 너 진짜 인간다워졌다”

인간다워진 게 아니라 더 예뻐진 손태영씨 이슬만 먹고 사세요?

다이어트 비법이 정말 궁금한데요.

바로 걷기 운동입니다.

매일 오랜 시간 빠르게 걷는 운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놀라운 회복력을 보이며 20대 못지않는 섹시한 몸을 되찾은 손태영씨!

완벽합니다.

출산 이후 전보다 날씬해진 몸매로 방송에 복귀하는 미스 맘 스타들의 피나는 노력은 일에 대한 열정이 강해서겠죠.

대한민국 유부녀 스타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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