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함께하면 우리가 돼요!
입력 2013.04.20 (21:34)
수정 2013.04.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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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은 장애인의 날인데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참다운 우리가 되는 뜻깊은 시간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서울 한강변을 달립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지만 함께 웃음꽃을 피우며 추억을 만듭니다.
<녹취> 수화: "사랑합니다"
7월 불가리아 농아인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단거리 마라톤 행사.
참가자들은 장애의 벽이 허물어지는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김상화(서울/46살) : "특별히 농아인과 함께 나누면서 마라톤을 해서 즐거웠고 좋았습니다"
<인터뷰> 유잠별(청각장애인/21살) : "다시 기회 있으면 또 하고 싶고, 그때는 1등을 하고 싶어요"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들은 비장애인 유망주와 함께 했습니다.
어색함도 잠시.
가르쳐 주기도 하고, 한 편이 되어 경기를 하며 우정을 쌓았습니다.
<인터뷰> 여정혜(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 "정말 열심히 해서 훌륭한 국가대표가 되길 바랄게. 호호"
장애인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데도 크게 기여하는 스포츠.
비장애인이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스포츠로 함께 호흡하면 효과가 극대화되고, 하나되는 의미도 되새길 수 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오늘은 장애인의 날인데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참다운 우리가 되는 뜻깊은 시간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서울 한강변을 달립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지만 함께 웃음꽃을 피우며 추억을 만듭니다.
<녹취> 수화: "사랑합니다"
7월 불가리아 농아인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단거리 마라톤 행사.
참가자들은 장애의 벽이 허물어지는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김상화(서울/46살) : "특별히 농아인과 함께 나누면서 마라톤을 해서 즐거웠고 좋았습니다"
<인터뷰> 유잠별(청각장애인/21살) : "다시 기회 있으면 또 하고 싶고, 그때는 1등을 하고 싶어요"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들은 비장애인 유망주와 함께 했습니다.
어색함도 잠시.
가르쳐 주기도 하고, 한 편이 되어 경기를 하며 우정을 쌓았습니다.
<인터뷰> 여정혜(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 "정말 열심히 해서 훌륭한 국가대표가 되길 바랄게. 호호"
장애인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데도 크게 기여하는 스포츠.
비장애인이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스포츠로 함께 호흡하면 효과가 극대화되고, 하나되는 의미도 되새길 수 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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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로 함께하면 우리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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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0 21:38:46
- 수정2013-04-20 21: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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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애인의 날인데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참다운 우리가 되는 뜻깊은 시간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서울 한강변을 달립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지만 함께 웃음꽃을 피우며 추억을 만듭니다.
<녹취> 수화: "사랑합니다"
7월 불가리아 농아인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단거리 마라톤 행사.
참가자들은 장애의 벽이 허물어지는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김상화(서울/46살) : "특별히 농아인과 함께 나누면서 마라톤을 해서 즐거웠고 좋았습니다"
<인터뷰> 유잠별(청각장애인/21살) : "다시 기회 있으면 또 하고 싶고, 그때는 1등을 하고 싶어요"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들은 비장애인 유망주와 함께 했습니다.
어색함도 잠시.
가르쳐 주기도 하고, 한 편이 되어 경기를 하며 우정을 쌓았습니다.
<인터뷰> 여정혜(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 "정말 열심히 해서 훌륭한 국가대표가 되길 바랄게. 호호"
장애인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데도 크게 기여하는 스포츠.
비장애인이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스포츠로 함께 호흡하면 효과가 극대화되고, 하나되는 의미도 되새길 수 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오늘은 장애인의 날인데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참다운 우리가 되는 뜻깊은 시간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서울 한강변을 달립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지만 함께 웃음꽃을 피우며 추억을 만듭니다.
<녹취> 수화: "사랑합니다"
7월 불가리아 농아인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단거리 마라톤 행사.
참가자들은 장애의 벽이 허물어지는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김상화(서울/46살) : "특별히 농아인과 함께 나누면서 마라톤을 해서 즐거웠고 좋았습니다"
<인터뷰> 유잠별(청각장애인/21살) : "다시 기회 있으면 또 하고 싶고, 그때는 1등을 하고 싶어요"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들은 비장애인 유망주와 함께 했습니다.
어색함도 잠시.
가르쳐 주기도 하고, 한 편이 되어 경기를 하며 우정을 쌓았습니다.
<인터뷰> 여정혜(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 "정말 열심히 해서 훌륭한 국가대표가 되길 바랄게. 호호"
장애인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데도 크게 기여하는 스포츠.
비장애인이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스포츠로 함께 호흡하면 효과가 극대화되고, 하나되는 의미도 되새길 수 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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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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