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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인신매매 증가 추세
입력 2013.04.24 (09:48) 수정 2013.04.24 (10:11)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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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내 인신매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대부분 젊은 여성들인데 윤락녀나 강제노동자로 팔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유럽연합의 조사에 따르면, 유럽 내 인신매매 건수는 2008년에서 2010년 사이에 18%나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모두 23,600여 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는데, 68%는 비교적 젊은 여성입니다.

12%는 아직 어린 소녀들이고, 남성도 17%나 됩니다.

주요 발생지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루마니아이고, 피해자는 대부분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등 동유럽 출신입니다.

이들은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된 뒤 윤락행위를 강요받거나 장기를 팔고, 강제노동을 합니다.

<인터뷰> 말슈트룀(EU 내무담당 집행위원) : "피해자 수는 늘고 있지만, 체포된 가해자 수는 줄고 있습니다. 인신매매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합니다."

지난 2011년 유럽연합은 인신매매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지침을 마련했지만, 20개가 넘는 회원국이 아직 지침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독일도 예외는 아닙니다.
  • 유럽 인신매매 증가 추세
    • 입력 2013-04-24 09:50:28
    • 수정2013-04-24 10:11:23
    930뉴스
<앵커 멘트>

유럽 내 인신매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대부분 젊은 여성들인데 윤락녀나 강제노동자로 팔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유럽연합의 조사에 따르면, 유럽 내 인신매매 건수는 2008년에서 2010년 사이에 18%나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모두 23,600여 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는데, 68%는 비교적 젊은 여성입니다.

12%는 아직 어린 소녀들이고, 남성도 17%나 됩니다.

주요 발생지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루마니아이고, 피해자는 대부분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등 동유럽 출신입니다.

이들은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된 뒤 윤락행위를 강요받거나 장기를 팔고, 강제노동을 합니다.

<인터뷰> 말슈트룀(EU 내무담당 집행위원) : "피해자 수는 늘고 있지만, 체포된 가해자 수는 줄고 있습니다. 인신매매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합니다."

지난 2011년 유럽연합은 인신매매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지침을 마련했지만, 20개가 넘는 회원국이 아직 지침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독일도 예외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