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美 현역선수 첫 커밍아웃

입력 2013.05.01 (11:13) 수정 2013.05.01 (11: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NBA의 한 선수가 미국 프로 스포츠에서 현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동성애자임을 고백해 화제입니다.

<굿모닝 스포츠> 이 소식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NBA 자유계약선수인 제이슨 콜린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를 통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그동안 커밍아웃을 한 선수는 여러명 있었지만 모두 은퇴 이후에 밝혔고, 현역 선수로는 콜린스가 처음입니다.

콜린스의 용기있는 고백에 미국 사회는 지지를 보내는 분위기인데요~

오바마 대통령은 콜린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격려의 말을 전했다고 하네요?!

‘카타르의 메시?’ 50m 폭풍 드리블 골

카타르 프로축구 컵 대회에서 환상적인 골이 나와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알 사드의 이브라힘 선수! 50미터에 가까운 폭풍 드리블에 이어 완벽한 마무리!

팀 동료 이정수도 축하해주는 모습인데요~

바르셀로나의 메시를 떠올리게 하는 전광석화 같은 드리블과 슈팅! 박수가 저절로 나옵니다.

‘한 팀 맞아?’

헝가리 축구에서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페널티킥 상황! 서로 차겠다고 싸우다가 두 선수 모두 옐로 카드를 받은데요~

란자파메 선수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 경기장을 나가면서도 조롱하듯이 박수를 치네요?!

‘아빠, 아프지마…’

프로야구 삼성과 넥센의 경기!

포수 진갑용이 공에 맞자 관중석에 앉아있던 아들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아빠의 아픔을 멀리서 바라보는 아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싸이의 ‘젠틀맨’패러디 영상에 K리그 클래식 수원의 정대세와 정성룡 등 선수들이 함께 출연해 시선을 모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굿모닝 스포츠] 美 현역선수 첫 커밍아웃
    • 입력 2013-05-01 10:34:44
    • 수정2013-05-01 11:24:33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NBA의 한 선수가 미국 프로 스포츠에서 현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동성애자임을 고백해 화제입니다.

<굿모닝 스포츠> 이 소식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NBA 자유계약선수인 제이슨 콜린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를 통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그동안 커밍아웃을 한 선수는 여러명 있었지만 모두 은퇴 이후에 밝혔고, 현역 선수로는 콜린스가 처음입니다.

콜린스의 용기있는 고백에 미국 사회는 지지를 보내는 분위기인데요~

오바마 대통령은 콜린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격려의 말을 전했다고 하네요?!

‘카타르의 메시?’ 50m 폭풍 드리블 골

카타르 프로축구 컵 대회에서 환상적인 골이 나와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알 사드의 이브라힘 선수! 50미터에 가까운 폭풍 드리블에 이어 완벽한 마무리!

팀 동료 이정수도 축하해주는 모습인데요~

바르셀로나의 메시를 떠올리게 하는 전광석화 같은 드리블과 슈팅! 박수가 저절로 나옵니다.

‘한 팀 맞아?’

헝가리 축구에서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페널티킥 상황! 서로 차겠다고 싸우다가 두 선수 모두 옐로 카드를 받은데요~

란자파메 선수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 경기장을 나가면서도 조롱하듯이 박수를 치네요?!

‘아빠, 아프지마…’

프로야구 삼성과 넥센의 경기!

포수 진갑용이 공에 맞자 관중석에 앉아있던 아들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아빠의 아픔을 멀리서 바라보는 아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싸이의 ‘젠틀맨’패러디 영상에 K리그 클래식 수원의 정대세와 정성룡 등 선수들이 함께 출연해 시선을 모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