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분 좋게 낮잠 자요”

입력 2013.05.14 (12:47) 수정 2013.05.14 (12: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낮잠을 15분 정도만 자도 피로가 풀리고 오후 업무 능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기분 좋게 낮잠을 잘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점심을 먹으러 나온 회사원 마스다 씨.

이 카페에서 나오는 음식은 기름기가 적고 양도 적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향하는 곳은 여성 전용 낮잠 공간.

유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녹취> "고객님, 시간 됐습니다."

일어날 시간을 미리 알려두면 점원이 깨워줍니다.

머리와 화장을 고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철공소에서 일하는 미우라 씨.

낮잠을 잘 때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스위치를 켜고 등 위에 올려놓으면 등 위에서 굴러다닙니다.

실리콘으로 된 타이어 돌기가 등을 가볍게 눌러주고 수염처럼 생긴 긴 부분이 회전하면서 등을 부드럽게 만져줍니다.

센서가 달려 있어 등에서 떨어질 것 같으면 자동으로 방향을 바꿉니다.

가운데 구멍이 뚫린 둥근 쿠션과 받침.

받침 위에 쿠션을 올려놓고 그 위에 엎드리면 숨도 편하게 쉴 수 있고 팔도 저리지 않아 기분 좋게 낮잠을 잘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기분 좋게 낮잠 자요”
    • 입력 2013-05-14 12:48:34
    • 수정2013-05-14 12:57:18
    뉴스 12
<앵커 멘트>

낮잠을 15분 정도만 자도 피로가 풀리고 오후 업무 능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기분 좋게 낮잠을 잘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점심을 먹으러 나온 회사원 마스다 씨.

이 카페에서 나오는 음식은 기름기가 적고 양도 적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향하는 곳은 여성 전용 낮잠 공간.

유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녹취> "고객님, 시간 됐습니다."

일어날 시간을 미리 알려두면 점원이 깨워줍니다.

머리와 화장을 고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철공소에서 일하는 미우라 씨.

낮잠을 잘 때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스위치를 켜고 등 위에 올려놓으면 등 위에서 굴러다닙니다.

실리콘으로 된 타이어 돌기가 등을 가볍게 눌러주고 수염처럼 생긴 긴 부분이 회전하면서 등을 부드럽게 만져줍니다.

센서가 달려 있어 등에서 떨어질 것 같으면 자동으로 방향을 바꿉니다.

가운데 구멍이 뚫린 둥근 쿠션과 받침.

받침 위에 쿠션을 올려놓고 그 위에 엎드리면 숨도 편하게 쉴 수 있고 팔도 저리지 않아 기분 좋게 낮잠을 잘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