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지은희 완벽한 아이언샷 ‘공동 1위’

입력 2013.05.17 (21:50) 수정 2013.05.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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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은희가 LPGA 모빌베이 클래식 첫 날 완벽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은희가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버디 기회를 잡습니다.

지은희는 1라운드에서 7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원동력은 94%에 이른 그린적중률, 지은희는 18번 가운데 17번이나 그린에 공을 올렸습니다.

SK텔레콤 오픈에서는 김창윤이 14언더파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창윤은 오늘 버디만 10개를 잡으며 무려 열타를 줄였습니다.

<인터뷰> 김창윤 선수

최경주는 환상적인 벙커샷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퍼팅까지 살아난 최경주는 8언더파, 공동 9위에 자리했습니다.

여자 골프 우리투자증권 첫날 김효주가 정교한 퍼팅을 앞세워 7언더파 1위에 올랐습니다.

멋진 이글을 잡은 박유나는 4언더파 2위를 기록했습니다.

PGA투어 바이런 넬슨 1라운드에 출전한 제이슨 더프너도 환상적인 샷을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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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지은희 완벽한 아이언샷 ‘공동 1위’
    • 입력 2013-05-17 21:51:34
    • 수정2013-05-17 22:35:18
    뉴스 9
<앵커 멘트>

지은희가 LPGA 모빌베이 클래식 첫 날 완벽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은희가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버디 기회를 잡습니다.

지은희는 1라운드에서 7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원동력은 94%에 이른 그린적중률, 지은희는 18번 가운데 17번이나 그린에 공을 올렸습니다.

SK텔레콤 오픈에서는 김창윤이 14언더파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창윤은 오늘 버디만 10개를 잡으며 무려 열타를 줄였습니다.

<인터뷰> 김창윤 선수

최경주는 환상적인 벙커샷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퍼팅까지 살아난 최경주는 8언더파, 공동 9위에 자리했습니다.

여자 골프 우리투자증권 첫날 김효주가 정교한 퍼팅을 앞세워 7언더파 1위에 올랐습니다.

멋진 이글을 잡은 박유나는 4언더파 2위를 기록했습니다.

PGA투어 바이런 넬슨 1라운드에 출전한 제이슨 더프너도 환상적인 샷을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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