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태극전사, ‘압박·역습’으로 8강 간다

입력 2013.07.03 (21:52) 수정 2025.03.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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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우승후보인 콜롬비아를 상대로 8강에 도전합니다.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이 이광종 감독이 준비한 필승 전략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차 목표였던 16강 진출에 성공한 어린 태극전사들.

16강 상대는 콜롬비압니다.

남미 챔피언 콜롬비아는 개최국 터키를 꺾는 등 2승 1무로 가볍게 16강에 올랐습니다.

후안 퀸테로와 콜롬비아의 드로그바로 불리는 존 코르도바의 파괴력이 특히 위협적입니다.

우승후보 콜롬비아와 맞설 대표팀의 전략은 압박과 역습입니다.

강한 압박으로 상대 공격을 무디게 한 뒤 빠른 역습으로 골문을 열 계획입니다.

포르투갈전에서 보여준 패스 축구가 살아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인터뷰> 이광종 감독

에이스 류승우는 부상, 주전 미드필더 이창민은 경고누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지만, 선수들은 한발 더 뛴다는 투지와 조직력으로 맞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송주훈 선수

한편 16강전 첫 날 프랑스와 스페인, 우즈베키스탄과 우루과이가 8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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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20 태극전사, ‘압박·역습’으로 8강 간다
    • 입력 2013-07-03 21:53:42
    • 수정2025-03-16 16: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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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우승후보인 콜롬비아를 상대로 8강에 도전합니다.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이 이광종 감독이 준비한 필승 전략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차 목표였던 16강 진출에 성공한 어린 태극전사들.

16강 상대는 콜롬비압니다.

남미 챔피언 콜롬비아는 개최국 터키를 꺾는 등 2승 1무로 가볍게 16강에 올랐습니다.

후안 퀸테로와 콜롬비아의 드로그바로 불리는 존 코르도바의 파괴력이 특히 위협적입니다.

우승후보 콜롬비아와 맞설 대표팀의 전략은 압박과 역습입니다.

강한 압박으로 상대 공격을 무디게 한 뒤 빠른 역습으로 골문을 열 계획입니다.

포르투갈전에서 보여준 패스 축구가 살아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인터뷰> 이광종 감독

에이스 류승우는 부상, 주전 미드필더 이창민은 경고누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지만, 선수들은 한발 더 뛴다는 투지와 조직력으로 맞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송주훈 선수

한편 16강전 첫 날 프랑스와 스페인, 우즈베키스탄과 우루과이가 8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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