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물놀이 사고 예방 수칙은?
입력 2013.08.03 (21:15)
수정 2013.08.0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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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렇게 휴가철이면, 물놀이 사고 위험이 높은데요.
그런데도 설마 나한테 일어나겠어 하는 안전불감증은 여전합니다.
황정호 기자가 실태와 안전요령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수영 금지 현수막을 무시하고 거센 물살에도 너나 할 것 없이 수영에 나섭니다.
높은 바위에서 맨 몸으로 물 속에 뛰어듭니다.
안전 장비는 없습니다.
<녹취> 피서객: "(구명 조끼 이런거 안 입으세요?) 네. (왜요. 위험하지 않아요?) 별로..애들 다 수영 잘하는데."
하지만 계곡이나 강은 수심이 보이는 것보다 깊은데다 물살이 세 휩쓸릴 수 있습니다.
튜브에만 의지하지 말고 구명조끼를 입어야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고 무작정 뛰어드는 것은 위험합니다.
<인터뷰> 이정훈(가평 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주위에 있는 나무나 구명환이나 보트나 로프를 이용해 구조를 하면 되겠고..."
물놀이 공원에선 바닥이 미끄러워 뛰거나 장난치다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동중에는 가벼운 신발을 신는 게 안전합니다.
해수욕장 백사장에서도 깨진 유리 조각 같은 날카로운 물체가 있을 수 있어 맨발로 걷는 건 위험합니다.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최근 4년간 백 10여건입니다.
안전수칙만 지켜도 목숨을 잃는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이렇게 휴가철이면, 물놀이 사고 위험이 높은데요.
그런데도 설마 나한테 일어나겠어 하는 안전불감증은 여전합니다.
황정호 기자가 실태와 안전요령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수영 금지 현수막을 무시하고 거센 물살에도 너나 할 것 없이 수영에 나섭니다.
높은 바위에서 맨 몸으로 물 속에 뛰어듭니다.
안전 장비는 없습니다.
<녹취> 피서객: "(구명 조끼 이런거 안 입으세요?) 네. (왜요. 위험하지 않아요?) 별로..애들 다 수영 잘하는데."
하지만 계곡이나 강은 수심이 보이는 것보다 깊은데다 물살이 세 휩쓸릴 수 있습니다.
튜브에만 의지하지 말고 구명조끼를 입어야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고 무작정 뛰어드는 것은 위험합니다.
<인터뷰> 이정훈(가평 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주위에 있는 나무나 구명환이나 보트나 로프를 이용해 구조를 하면 되겠고..."
물놀이 공원에선 바닥이 미끄러워 뛰거나 장난치다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동중에는 가벼운 신발을 신는 게 안전합니다.
해수욕장 백사장에서도 깨진 유리 조각 같은 날카로운 물체가 있을 수 있어 맨발로 걷는 건 위험합니다.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최근 4년간 백 10여건입니다.
안전수칙만 지켜도 목숨을 잃는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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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물놀이 사고 예방 수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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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3 21:17:34
- 수정2013-08-03 22:46:11
![](/data/news/2013/08/03/2701911_110.jpg)
<앵커 멘트>
이렇게 휴가철이면, 물놀이 사고 위험이 높은데요.
그런데도 설마 나한테 일어나겠어 하는 안전불감증은 여전합니다.
황정호 기자가 실태와 안전요령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수영 금지 현수막을 무시하고 거센 물살에도 너나 할 것 없이 수영에 나섭니다.
높은 바위에서 맨 몸으로 물 속에 뛰어듭니다.
안전 장비는 없습니다.
<녹취> 피서객: "(구명 조끼 이런거 안 입으세요?) 네. (왜요. 위험하지 않아요?) 별로..애들 다 수영 잘하는데."
하지만 계곡이나 강은 수심이 보이는 것보다 깊은데다 물살이 세 휩쓸릴 수 있습니다.
튜브에만 의지하지 말고 구명조끼를 입어야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고 무작정 뛰어드는 것은 위험합니다.
<인터뷰> 이정훈(가평 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주위에 있는 나무나 구명환이나 보트나 로프를 이용해 구조를 하면 되겠고..."
물놀이 공원에선 바닥이 미끄러워 뛰거나 장난치다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동중에는 가벼운 신발을 신는 게 안전합니다.
해수욕장 백사장에서도 깨진 유리 조각 같은 날카로운 물체가 있을 수 있어 맨발로 걷는 건 위험합니다.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최근 4년간 백 10여건입니다.
안전수칙만 지켜도 목숨을 잃는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이렇게 휴가철이면, 물놀이 사고 위험이 높은데요.
그런데도 설마 나한테 일어나겠어 하는 안전불감증은 여전합니다.
황정호 기자가 실태와 안전요령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수영 금지 현수막을 무시하고 거센 물살에도 너나 할 것 없이 수영에 나섭니다.
높은 바위에서 맨 몸으로 물 속에 뛰어듭니다.
안전 장비는 없습니다.
<녹취> 피서객: "(구명 조끼 이런거 안 입으세요?) 네. (왜요. 위험하지 않아요?) 별로..애들 다 수영 잘하는데."
하지만 계곡이나 강은 수심이 보이는 것보다 깊은데다 물살이 세 휩쓸릴 수 있습니다.
튜브에만 의지하지 말고 구명조끼를 입어야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고 무작정 뛰어드는 것은 위험합니다.
<인터뷰> 이정훈(가평 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주위에 있는 나무나 구명환이나 보트나 로프를 이용해 구조를 하면 되겠고..."
물놀이 공원에선 바닥이 미끄러워 뛰거나 장난치다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동중에는 가벼운 신발을 신는 게 안전합니다.
해수욕장 백사장에서도 깨진 유리 조각 같은 날카로운 물체가 있을 수 있어 맨발로 걷는 건 위험합니다.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최근 4년간 백 10여건입니다.
안전수칙만 지켜도 목숨을 잃는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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