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을 거스른다! ‘스카이 요가’ 인기
입력 2013.08.29 (21:52)
수정 2013.08.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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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가는 매트나 마루에서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 고정관념을 깨는 이색 요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카이 요가의 매력속으로 정현숙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호흡과 명상, 스트레칭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요가.
여기에 재미를 더한 신개념 요가가 국내에 상륙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천장에 달린 큰 천, 이른바 해먹을 이용해 운동을 하는 스카이 요갑니다.
<녹취> "무릎을 가슴으로 당기세요."
해먹에 앉아 스트레칭도 하고, 공중에서 물구나무도 서봅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만큼 운동효과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김희영(강사) : "부족한 근력을 강화하고 교정시켜주면서 눈에 보일만큼 땀이나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600CAL 정도 되죠."
짧은 시간내에 동작을 쉽게 바꿀 수 있어 지루함을 느낄새가 없습니다.
하이힐로 다리가 붓고 골반이 틀어진 여성에게는 인버전 자세,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등이 굽은 경우에는 뱀파이어 자세가 효과적입니다.
<인터뷰> 이서연 : "스카이 요가로 하루 시작하면 너무 상쾌하거든요, 저한테는 없어서는 안될 운동이 되버렸죠."
어려워보이지만 초보자들도 손쉽게 배울 수 있어, 스카이 요가의 저변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요가는 매트나 마루에서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 고정관념을 깨는 이색 요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카이 요가의 매력속으로 정현숙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호흡과 명상, 스트레칭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요가.
여기에 재미를 더한 신개념 요가가 국내에 상륙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천장에 달린 큰 천, 이른바 해먹을 이용해 운동을 하는 스카이 요갑니다.
<녹취> "무릎을 가슴으로 당기세요."
해먹에 앉아 스트레칭도 하고, 공중에서 물구나무도 서봅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만큼 운동효과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김희영(강사) : "부족한 근력을 강화하고 교정시켜주면서 눈에 보일만큼 땀이나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600CAL 정도 되죠."
짧은 시간내에 동작을 쉽게 바꿀 수 있어 지루함을 느낄새가 없습니다.
하이힐로 다리가 붓고 골반이 틀어진 여성에게는 인버전 자세,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등이 굽은 경우에는 뱀파이어 자세가 효과적입니다.
<인터뷰> 이서연 : "스카이 요가로 하루 시작하면 너무 상쾌하거든요, 저한테는 없어서는 안될 운동이 되버렸죠."
어려워보이지만 초보자들도 손쉽게 배울 수 있어, 스카이 요가의 저변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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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력을 거스른다! ‘스카이 요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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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9 21:52:40
- 수정2013-08-29 22:06:11

<앵커 멘트>
요가는 매트나 마루에서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 고정관념을 깨는 이색 요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카이 요가의 매력속으로 정현숙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호흡과 명상, 스트레칭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요가.
여기에 재미를 더한 신개념 요가가 국내에 상륙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천장에 달린 큰 천, 이른바 해먹을 이용해 운동을 하는 스카이 요갑니다.
<녹취> "무릎을 가슴으로 당기세요."
해먹에 앉아 스트레칭도 하고, 공중에서 물구나무도 서봅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만큼 운동효과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김희영(강사) : "부족한 근력을 강화하고 교정시켜주면서 눈에 보일만큼 땀이나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600CAL 정도 되죠."
짧은 시간내에 동작을 쉽게 바꿀 수 있어 지루함을 느낄새가 없습니다.
하이힐로 다리가 붓고 골반이 틀어진 여성에게는 인버전 자세,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등이 굽은 경우에는 뱀파이어 자세가 효과적입니다.
<인터뷰> 이서연 : "스카이 요가로 하루 시작하면 너무 상쾌하거든요, 저한테는 없어서는 안될 운동이 되버렸죠."
어려워보이지만 초보자들도 손쉽게 배울 수 있어, 스카이 요가의 저변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요가는 매트나 마루에서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 고정관념을 깨는 이색 요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카이 요가의 매력속으로 정현숙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호흡과 명상, 스트레칭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요가.
여기에 재미를 더한 신개념 요가가 국내에 상륙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천장에 달린 큰 천, 이른바 해먹을 이용해 운동을 하는 스카이 요갑니다.
<녹취> "무릎을 가슴으로 당기세요."
해먹에 앉아 스트레칭도 하고, 공중에서 물구나무도 서봅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만큼 운동효과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김희영(강사) : "부족한 근력을 강화하고 교정시켜주면서 눈에 보일만큼 땀이나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600CAL 정도 되죠."
짧은 시간내에 동작을 쉽게 바꿀 수 있어 지루함을 느낄새가 없습니다.
하이힐로 다리가 붓고 골반이 틀어진 여성에게는 인버전 자세,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등이 굽은 경우에는 뱀파이어 자세가 효과적입니다.
<인터뷰> 이서연 : "스카이 요가로 하루 시작하면 너무 상쾌하거든요, 저한테는 없어서는 안될 운동이 되버렸죠."
어려워보이지만 초보자들도 손쉽게 배울 수 있어, 스카이 요가의 저변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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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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