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국정원에 매수당한 협조자 색출 주장”
입력 2013.09.01 (11:23)
수정 2013.09.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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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에 거액으로 매수돼 최소 수개월에서 최대 수년 동안 사찰에 협조한 내부 협조자를 찾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정원이 프락치 공작, 정당 사찰을 벌인 것에 대해 해명하고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매수된 내부 협조자는 수원에서 활동하는 당원이라면서 다만 본인의 자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국정원은 통합진보당의 터무니 없는 주장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국정원이 프락치 공작, 정당 사찰을 벌인 것에 대해 해명하고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매수된 내부 협조자는 수원에서 활동하는 당원이라면서 다만 본인의 자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국정원은 통합진보당의 터무니 없는 주장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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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국정원에 매수당한 협조자 색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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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1 11:23:45
- 수정2013-09-01 15:43:04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에 거액으로 매수돼 최소 수개월에서 최대 수년 동안 사찰에 협조한 내부 협조자를 찾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정원이 프락치 공작, 정당 사찰을 벌인 것에 대해 해명하고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매수된 내부 협조자는 수원에서 활동하는 당원이라면서 다만 본인의 자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국정원은 통합진보당의 터무니 없는 주장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국정원이 프락치 공작, 정당 사찰을 벌인 것에 대해 해명하고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매수된 내부 협조자는 수원에서 활동하는 당원이라면서 다만 본인의 자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국정원은 통합진보당의 터무니 없는 주장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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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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